환영을 달리는 태양 7화, 폭풍 직전의 고요함?

(그림 출처: 2ch)

환영을 달리는 태양 7화, 일단 이번편은 전투씬이 없는 일상회였는데요. 모처럼 하루 쉬게
된 아카리 등 4명의 친구들이 마을에 나가서 즐겁게 노는 내용이었습니다. 훈훈한 일상회
였지만, 일웹에서는 어쩐지 폭풍 직전의 고요함 같다면서 오히려 더 불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일부러 띄워주는 것' '기왕 추락시킬 거
면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올려놓자는 발상' '희망 끝에 찾아오는 절망이 더더욱 가슴 아픈 법
이지'하는 식으로 말이죠. (쿨럭)

가장 위험해 보이는 건 역시나 루나. 아카리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데, 정작 아카리는 다른
친구들과 갈수록 마음을 터놓고 친해지는 상황. 이래저래 스트레스와 질투가 쌓여서 어째
까딱하면 흑화될 듯한 조짐도 보이더라고요. 앞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림 출처: 2ch)

친구들과 함께 하루 실컷 놀고 난 아카리는 오래간만에 예전의 점치는 동료들과 재회하여
하룻밤 묵게 되는데요. 점치는 동료들은 '선배로서 우리가 너희의 점을 봐주겠다'고 타로
카드를 늘어놓고 점을 치더니만, 애들의 미래가 무척 불길하게 나오자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담력 테스트(어둠을 뚫고 가져와야 하는 물건은 아카리의 부끄러운 사진)를 즐기며
하룻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카리 일행은, 앞으로 무슨 고난이 닥쳐도 넷이서 함께 이겨내
자고 다짐하며 학교로 돌아가게 되는데... 일웹에서는 '아무리 봐도 불길한 플래그' '불길한
예감 밖에는 안든다' '넷이 함께 이겨내지 못하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얘기겠지?'
라며 계속 어두운 코멘트가 난무하더라고요. OTL

이번편에서는 애들이 다들 참 귀엽게 나왔으며, 특히 한번 마음을 열기 시작하니까 세이라
가 정말 모에해졌다고 화제더군요. 담력 테스트에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고 '세이라 주가
급상승!'이라는 평도 나왔습니다. 과연 이런 모에하면서도 훈훈한 일상회가 정말로 앞으로
닥쳐올 처절한 전개를 더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이 맞는 건지... 다음편의
전개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콜드 2013/08/18 07:36 # 답글

    역시 불길한 플래그로군...
  • 이쿠스 2013/08/18 11:50 # 삭제 답글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생각할수가 없잖아...
  • 세이지준 2013/09/08 02:53 # 답글

    생각해보니깐

    최후의 만찬이로군요..

    이번화 다음부터는 애들이 사망 또는 전투불능 상태로 되어버리다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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