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8월 17일 토요일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시합에서 성우 '카야노 아이'씨가 시구를 위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누가 움짤로 만들어서 올렸더군요. 팔을 빙빙 돌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느냐며 일웹에
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참 모에합니다. (므흣)


얘기가 나온 김에, 일웹에서는 카야노 아이씨와 손을 붙잡고 있는 저 라이온 인형옷(?)이
너무나 부럽다면서 팬들이 '으아아, 벽! 벽을 쳐라!'하고 괴로워하더군요. OTL

또한 카야노 아이씨를 현장에서 본, 당시 야구장에 있던 사람들이 너무나 부럽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래저래 부러움의 연속인가요? (후덜덜덜)
http://www.youtube.com/watch?v=BCakDbiSbNU
참고로, 이미 소개한 바와 같이, 유튜브에는 동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이 8월 31일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카야노 아이씨는 '메이코'(멘마)라는 이름
으로 '831'이라는 등번호를 달고 야구장에 나오셨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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