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 메이든 8화, 이제 모든 것이 갖추어지고 본 무대가 시작되는 느낌?

(그림 출처: 2ch)

로젠 메이든 8화, 쥰에게 새로운 인형을 만들게 한 건 다름 아닌 키라키쇼라는 사실이 밝혀
집니다. 키라키쇼는 그 인형을 이용해, 신쿠와 같은 방식으로 '감지 않은' 세계로 갈 생각인
듯. 그런 줄도 모르고, 쥰은 사이토의 연극 준비를 도와주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편, 밤에
는 인형을 만드느라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일웹에서는 '대학은?'이라는 딴지를 거는 사람
도 나오더군요.) 그런 와중에 쥰은 소도구 제작에서 놀라운 손재주를 과시하는가 하면, 점장
이 일에 무슨 실수가 있었다면서, 사이토에게 그 잘못을 뒤집어 씌워 쥰과 함께 무보수 잔업
을 시키려고 하자 순식간에 바로 잡아 버리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이토는 그저 그런 쥰에게 계속 반할 뿐입니다. (반대로 점장의 주가는 계속 급락을 거듭할
뿐이고요. OTL)

도중에 나온, 사이토가 걸어가면서 혼자서 연극 대사 연습을 하다가, 누가 지나가니까 자기
도 모르게 목소리가 작아지는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는 평도 많았죠. (헐헐)

(그림 출처: 2ch)

한편, 그러는 동안 신쿠가 이쪽 세계에서 사라지지 않고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기한이 닥쳐
옵니다. 스이긴토는 신쿠가 드디어 사라지는구나 하면서 기분 좋은 듯 비웃더군요. 신쿠는
실제 연극 공연 첫날이라면서 아침 일찍 준비하러 나가는 쥰을 보자 괜히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 보지를 않나, 배낭을 끌고 오지를 않나, 현관에서 차를 마시지를 않나... 자기도 데리
고 가 달라는 온갖 무언의 압박을 가합니다. 일웹에서는 '귀여워!'라면서 팬들이 난리더라
고요.

결국 쥰은 신쿠를 배낭에 넣어서 데려가게 되는데요. 스이긴토는 신쿠가 사라지는 것처럼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놓치고 잠만 잘 수 있겠느냐면서 나중에 몰래 연극 공연장으로 쫓아
오더군요. (쿨럭)

(그림 출처: 2ch)

공연 준비 도중 갑자기 소도구인 인형을 두고 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극단 사람들이 당황해
하는데요. 급하게 대용품을 찾던 중, 극단 사람들 앞에 어느새 신쿠가 들어 있는 쥰의 배낭
이 나타납니다. 쥰이 뜨악하는 가운데, 극단 사람들은 '저거 인형아냐'하면서 우르르 몰려
가서 신쿠를 배낭에서 끄집어내어 소도구로 사용하기로 합니다. 쥰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변명하려 하지만, 극단 사람들은 애초부터 쥰이 왜 인형을 갖고 있는지는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그러는 동안 스이긴토는 몰래 숨어서 신쿠의 그런 모습을 엿보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키라키쇼가 쥰에게 만들게 한 새로운 인형(아직 미완성)을 가방에 담아서 가져
왔더라고요.

만약 키라키쇼가 쥰에게 이 인형을 만들게 했다면 반드시 이곳에 나타날 거라고 추측하는
스이긴토.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드디어 연극 무대의 막이 오릅니다. 연극 무대 뿐만 아니
라, 인형들의 싸움도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개될 모양인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림 출처: 2ch)

다음편에서는 스이세이세키가 등장하는 것 같군요.

(그림 출처: 2ch)

엔드 카드 일러스트도 멋졌습니다.

덧글

  • 네리아리 2013/08/24 22:13 # 답글

    순간 마미루..
  • GG 2013/08/24 22:31 # 삭제 답글

    신애니는 그림이 너무너무 예쁜데...너무 예쁜데...여... 연출이...아으....
  • chervil 2013/08/25 23:30 # 답글

    딮 다크하죠...
    귀요미 담당 딸기양이 탈락한채로 시작하는데다가 막내가 너무 얀얀해서리...
  • 콜드 2013/08/25 13:19 # 답글

    새로운 인형은 스이세이세키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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