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밀키홈즈 8화, 점점 다가오는 위기?

(그림 출처: 2ch)

두 사람은 밀키홈즈 8화, 괴도인 앨리스의 아버지와 오빠인 시온이 서로 '괴도란 무엇인가'
에 대해 의견 대립을 보이는 가운데, 시온을 따르는 괴도들은 페더즈를 함정에 빠뜨릴 음모
를 꾸밉니다. 앨리스와 카즈미는 그 계략에 고스란히 걸려들어, 한때 탐정이었던 여괴도가
자신들을 유인하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뒤쫓아가는데요. 기세등등하게 쫓아가던 카즈미
는 여괴도의 토이즈에 걸려 하마터면 바닥에 갑자기 생긴 함정에 빠질 뻔합니다만, 앨리스
가 눈치채고 도와준 덕분에 무사합니다.

여괴도는 그 모습을 보고 역시나 앨리스에게 '너는 괴도가 더 어울린다. 그런 어리버리한
애는 내버려두고 우리편이 되어라'는 말을 하던데요. 뭐, 아버지와 오빠가 모두 괴도이니,
그런 말도 일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앨리스와 카즈미는 합체 토이즈로 여괴도를
쓰러뜨리고 곁에 페더즈의 마크를 남겨놓고는 떠나갑니다. 하지만 그 여괴도는 페더즈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한 미끼로 일부러 잡힌 듯하며, 시온은 결국 여동생이 페더즈의 일원
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괴도들은 무슨 위대한 혁명을 준비중이라는
데... 그야말로 위기가 점점 닥쳐오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앨리스와 카즈미의 사이가 어째 갈라질 듯한 조짐도 살짝 보이더군요.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밀키홈즈는 이번편에서도 결국 안나왔습니다. OTL)

(그림 출처: 2ch)

엔드 카드 일러스트는 변함없이 귀여웠습니다. 일웹에서는 '밀키홈즈를 내보내라!' '대체
이걸 왜 만든 건지 모르겠다' '완전히 예산과 인력 낭비다' '짜증나는 페더즈 때문에 밀키
홈즈라는 작품 자체가 싫어졌다' '밀키홈즈가 왜 매니악한 인기를 모았는지, 기획자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 등등 불평이 쏟아졌는데요. 그런 와중에서도 '갈수록 재미
있어지는 것 같다!' '나는 이 작품이 이번 시즌에서 제일 재미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옹호하는 의견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덧글

  • 괴도제국 2013/08/25 09:27 # 삭제 답글

    아르센느를 내보내라고 ㅋㅋ 출연안하더라고 오프닝이나 엔딩에에 출연시켜라.. 진심현기증나네요 ㅋㅋ
  • 세이지준 2013/08/25 22:59 # 답글

    슬슬 아르센느 떡밥을 풀 차례인데 아직인가 봅니다 ㅠㅠ

    페더즈랑 컬러즈 더 팬텀들 상대로 아르센느 무쌍을 찍는다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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