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프리큐어 30화, 무시무시한 할머니 요정!

(그림 출처: 2ch)

두근두근 프리큐어 30화, 아구리는 프리큐어 일행을 데리고 '최후의 시련'이라면서, 1만년
전의 프리큐어가 가지고 있었다는 '3종 신기' 가운데 하나인 '거울'을 찾으러 가기로 합니다.
프리큐어로서 각성하기 이전에도 거울을 찾으러 갔다가 즉시 퇴짜(...)를 맞은 적이 있는 듯
한데요. 이번에는 자신도 프리큐어로 각성했고 동료들도 함께 있으니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
한 듯합니다. 3종 신기에는 그외에도 창과 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창은 트럼프 왕국의 공주
가 쓰고 있었던 것과 같은 물건인 듯. 그 창의 힘으로 킹 지코츄를 봉인했으니, 이번에 찾으러
가는 거울 또한 막강한 힘을 지녔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모양입니다.

일행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대한 드래곤 때문에 추락하게 되는데요. 그 드래곤
의 정체는 사실 할머니 요정. 그 할머니 요정은 일행의 힘을 시험해 보겠다면서, 다시 드래곤
으로 변신하여 인정사정 없이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림 출처: 2ch)

앨리스는 '귀여운 괴수'라면서 집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눈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드래곤
의 전투력은 실로 막강하더군요. 프리큐어의 합체 필살기도 상대방의 방어막에 차단되어 무용
지물. 결국 드래곤이 내뿜는 화염에 머리가 엉망진창이 된 채(...) 패배하고 마는 프리큐어. 일
웹에서는 '반쯤 그을리다 만 애들 머리 스타일에 뿜었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마나
는 포기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 온 취사 도구를 이용해 밥을 해먹으면서 섬에서 버티기 시작합
니다.

'요즘 프리큐어는 너무 약하다'는 할머니의 투덜거림이 인상적이던데요. 자신의 옛 파트너인
'큐어 엠프레스'를 떠올리기도 하는 할머니 요정. 하지만 할머니가 빨리 떠나라고 재촉해도,
마나는 좀더 강해져서 레지나를 꼭 구해야 한다면서 버팁니다. 그 열의에 감동했는지 할머니
요정은 다시 한번 대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림 출처: 2ch)

프리큐어 일행은 힘을 큐어 로제타에게 집중시켜 로제타의 방패로 드래곤의 방어막을 상쇄
시키는 등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지만, 큐어 에이스가 시간이 다되어 변신이 풀려버리는 바
람에 그 한순간의 기회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합니다. 드래곤으로 변신한 할머니는 '네 각오
는 겨우 이정도냐?'하면서 인정사정 없이 큐어 하트를 몰아붙이는데요. 큐어 하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죽기 살기로 싸우더군요.

일웹에서는 '어이, 할머니, 당신이 직접 나가 싸워!' '킹 지코츄하고도 맞먹을 기세' '저 할머
니가 한번 나섰다하면 지코츄는 멸망할 것'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쿨럭)

(그림 출처: 2ch)

죽기 살기로 싸우던 큐어 하트는 결국 힘이 다해 쓰러집니다만, 마지막 순간 불굴의 의지로
달려드는 큐어 하트의 모습에서 자신의 옛 파트너인 '큐어 엠프레스'의 모습을 떠올린 할머
니는 결국 마나의 열의를 인정하고 거울을 넘겨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림 출처: 2ch)

그나저나 아주 잠깐 나온 '큐어 엠프레스'의 목소리는 바로 성우 '이이즈카 마유미'씨가 담
당하셨던데요. 일웹에서는 '드디어 이이즈키 마유미씨가 프리큐어의 목소리를 맡았다!' 면
서 축하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프레쉬 프리큐어'의 미유키가 드디어
프리큐어가 되었다는 성우 장난도 나오더군요.)

(그림 출처: 2ch)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마나는 '설마 또 졌나? 좋았어, 밥먹고 다시 도전해야지!'하고 의욕
을 불태웁니다만, 앨리스는 거울을 받았다면서 마나에게 보여줍니다. 할머니 요정은 마을로
함께 가자는 요청을 거절하고 남기로 하는데요. 어쨌든 이렇게 해서 프리큐어 일행이 '득템'
을 한 가운데 이야기는 엔딩. 다음편에서는 그 거울을 이용해서 큰 위기에서 벗어나는 내용
이 나올 듯합니다. 뭐, 이미 어떤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는지는 캐릭터 상품 홍보물을 통해서
다 밝혀진 상황인데요. 일단 기대해 보겠습니다. (쿨럭)

(그림 출처: 2ch)

그건 그렇고, 1만년 전의 프리큐어 3명... 녹색은 '큐어 엠프레스'일테고, 나머지 둘은 과연
누구일까요? 일웹에서는 '레지나와 트럼프 왕국의 공주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는 사람
도 있던데요. 글쎄요. (아참, 3종 신기의 명칭이 각각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 매지컬 러블
리 패드, 이터널 골든 크라운이라는 것을 두고, '촌스러운 네이밍 센스'라는 의견이 나오기
도 했습니다. orz)

(그림 출처: 2ch)

이번편은 액션씬이 꽤 박력이 넘쳤는데요. 특히나 큐어 로제타의 방패에 모든 힘을 집중해
주고 반동으로 날려가는 프리큐어의 모습이 꽤 리얼해 보였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림 출처: 2ch)

비행기가 드래곤 때문에 추락하면서 안경을 잃어버렸다고 난감해 하는 릿카의 모습도 귀엽
더군요. 특히나 머리가 촉촉하게 젖은 모습에 '모에~'를 외치는 신사들이 많았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 스피카 2013/09/02 01:44 # 답글

    "ㅡ"
  • 매직동키라이드 2013/09/02 01:45 # 답글

    엠프레스 친구들이면 뭐 퀸하고 갓디스 정도(...)
  • 엑스트라 2013/09/02 02:14 # 답글

    군신께서는 저 흉폭한 드래곤을 애완동물로??? 무시무시하다는!!
  • 콜드 2013/09/02 04:42 # 답글

    그 힘이면 네가 싸워 이 할망구야!!!
  • 붉은박쥐 2013/09/02 09:23 # 답글

    마코토: "목숨하고 안경중에 뭐가 더 중요해?"
    릿카: "안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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