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이어지는 인재 육성을 지원' (니혼케이자이 신문 기사)
일본의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9월 3일 내각 회의후 기자 회견에서, 은퇴가 밝혀진 '미야
자키 하야오' 감독을 두고 '질 높은 일본의 컨텐츠를 세계에 알린 공적이 지극히 크다'라고
칭찬했답니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국제 전개를 한층 더 진행하기 위해 미야
자키 감독 같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에 국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거라는 언급도 했다
는데요.
이 기사를 두고, 일웹에서는 새삼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하는 토
론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미야자키 고로' 감독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고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야마칸' 감독을 언급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과연
누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가 될지 궁금합니다. (일각에서는 '그냥 정부는 방해만 하지마!'
라고 비꼬는 사람도 있더군요.)
일본의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9월 3일 내각 회의후 기자 회견에서, 은퇴가 밝혀진 '미야
자키 하야오' 감독을 두고 '질 높은 일본의 컨텐츠를 세계에 알린 공적이 지극히 크다'라고
칭찬했답니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국제 전개를 한층 더 진행하기 위해 미야
자키 감독 같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에 국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거라는 언급도 했다
는데요.
이 기사를 두고, 일웹에서는 새삼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하는 토
론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미야자키 고로' 감독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고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야마칸' 감독을 언급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과연
누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가 될지 궁금합니다. (일각에서는 '그냥 정부는 방해만 하지마!'
라고 비꼬는 사람도 있더군요.)
태그 : 미야자키하야오
덧글
차라리 신카이 마코토가 그럴싸 하죠
말마따나 방해만 하지 않으면 다행인데 말이죠.
포스트 미야자키라는 칭호까지 떠밀어버리면 정말 못봐줄 작가가 되겠네요.
굳이 신카이가 아니라도 자기 작풍 확립한 감독에게 아무리 거장이라 한들
포스트 미야자키같은 수식어를 붙이면 마냥 좋을리가 없을텐데.. =_=;;
고로는 누군지 잘모르겠내요 AV계의 고로면 알겠는데
게드전기로 말아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