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유라 2기 10화, 졸업을 앞둔 카나에의 고민

(그림 출처: 2ch)

타마유라 2기 10화, 이번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카나에가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
됩니다. 상당히 쓸쓸해 하면서, '마지막'이니 '내년'이니 하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더군
요. 내년에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으려나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던데요.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애들이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확실하게 정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게 무척 부러운 모양입니다. 일웹에서는 '카나에는 내년에는 내 아기를 임신하고 있을
것!' '카나에짜응, 고민하지 말고 그냥 나랑 결혼하자!' '카나에, 사진이고 대학이고 다 필요
없으니 그냥 나한테 와라!'하는 식으로 농담(?)을 하는 사람도 많이 보여서 뿜었습니다. 또
한, '그렇게 고민되면 유급하면 되겠네?'라는 코멘트도 보이더군요. (쿨럭)

그러던 중,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는 카나에의 제안으로 모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고,
마침 마온의 부모로부터 공연장에서 라이브가 있으니까 보러 오라는 연락이 들어온터라,
여행 목적지는 바로 마온의 부모가 경영하는 여관으로 정해집니다. 노리에는 후우의 동생
코우도 데려가고 싶어하지만, 코마치와 함께 축구 시합을 보러 갔다는 얘기를 들은데다가
둘이 함께 찍은 사진까지 보게 되자 완전히 펄펄 뛰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마온
의 부모는 딸내미가 '좋은 친구와 좋은 선배를 데리고 왔다'면서 기뻐하더군요. (일웹에서
는 '카나에는 선배이긴 하지만 친구는 아니라는 얘기?'라는 평도 나왔습니다.)

(그림 출처: 2ch)

라이브가 시작될 때까지, 후우와 카나에는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기로 하고, 나머지 친구
들도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마온은 옷을 갈아입고 여관일을 도와주더군
요.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던 카나에는 하얀 옷을 입은 여인네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목격
하기도 하던데요. 음악 유닛 'marble'의 보컬인 'micco'씨가 직접 목소리 출연을 하여 노래
를 불렀더군요. 척 봐도 이날의 라이브에서 노래를 부를 가수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가 있죠.
일웹에서는 '하악하악, 너무 예쁘다!'면서 팬들이 열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카나에는 후우와 친구들은 각자 어떤 계기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알고, 새삼 스스로에게는 아무 것도 없다면서 한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온의 아버
지는 좋은 조류가 찾아오기를 기다렸다가 배가 섬을 떠나는 것에 비유하여, '누구한테든 조
류가 찾아올 때가 있으니 기다리면 된다'고 격려해주더군요. 이에 대해, 일웹에서는 '나는
올해로 마흔살인데, 아직도 좋은 조류가 안 찾아왔는데'라는 식으로 한탄하는 목소리도 나
오더라고요. (먼산)

(그림 출처: 2ch)

어쨌든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은 카나에.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구경하게 되
는데요. 라이브를 하는 가수는 역시나 아까 카나에가 만났던 바로 그 여인네. 마온은 어릴
적에 들었던 바로 그 노랫소리라면서 기뻐하더군요. 일웹에서는 '그럼 저 가수는 대체 몇살
이야?'라는 얘기도 나오던데요. 어쨌든 이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은 마무리되고, 후우
와 카나에는 무사히 리호의 사진전에 함께 사진을 출품하게 됩니다.

이번편에서 후우와 친구들이 '우리들 전시회'를 또다시 개최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다음편에서는 바로 그 전시회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대해 보겠습니
다. 변함없이 '아아, 좋은 최종회였다!'라는 평이 나오는 한편이었습니다. marble의 특별
출연과 카나에가 자신의 앞날을 고민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죠. (다만, 일웹에서는 '무슨
확실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그냥 흐지부지 끝난 느낌이다' '그래서 결국 카나에는 진로
를 어떻게 하기로 했단 말이야?'라는 식의 비판도 전혀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림 출처: 2ch)

한편, 마지막에는 마온의 아버지가 이런 개그(?)를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일웹에서는 마온
의 부모를 두고 또다시 '우루세이 야츠라'의 아타루 & 라무 커플이라는 성우 장난이 거론되
기도 했습니다.)

(그림 출처: 2ch)

한편, 이번편은 작화가 상당히 불안정했던 것 같다는 평도 나오던데요. 위와 같은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가슴이 대충 그은 듯한 곡선 하나로 묘사되었다는 불평(?)도 없지 않았습니
다. 거유씬(?)인데 하나도 안 기쁘다는 얘기도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타마유라에서도
작화병단 사망'이라는 농담(?)도 있더라고요. (먼산)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1361661
8933
35391176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