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선행 방송된 '프리즈마 이리야' 애니메이션 제 10화(최종화)의 방송
후 유저 만족도에서 '아주 좋았다'가 92.6%에 달했다고 합니다. 일웹에서는 팬들이 굉장히
호평을 하고 있던데요. '신과 같은 에피소드였다!' '이리야와 미유의 백합에 가슴이 두근거
렸다!'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페이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역시나 걸작
이 될 수밖에 없다!' 등등 온갖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또한 최후의 결전은 의외로 빨리 끝나고 나머지는 훈훈한 (얀데레) 백합씬(?)으로 채워졌는
데요. 일웹에서는 원작팬들이 최종화 후반부에 나온 내용들이 2기인 '츠바이'편의 떡밥이라
고 화제로 삼고 있더군요. 정확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딱 2기 초반 전개라는 말도 있
었습니다. 원작팬들은 '2기 사실상 확정!' '이건 2기가 안 나올 수가 없다!' '2기 만세!'라면서
기뻐하기도 했죠. 과연 정말로 2기가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뭐, 정말로 2기가 나올지 여부는 정식 발표를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만... (퍼퍼퍽)
덧글
나올겁니다.. 후후후..
칼레이드 스코프 엑스칼리버 연출은 정말 멋졌죠. 제2 마법 관련해선 프리야가 연출을 제일 잘 한 것 같습니다
이건 2기가 나와야 돼!
암튼 생각했던 것보다 애니가 잘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버전은 중간중간에 덕후를 위한 카드게임 움직이는 CG라도 보는거같은 느낌에서 연출이 너무 별로처럼 느껴졋다죠,,,
일단 덕후들을 잡아야했으니 오버해서라도 모에를 강조했어야햇다고 굳게 믿으며 2기에서는 제발 현대의 제작수준에 맞춰 작품성이 높아졋으면 좋겟네요,,,
뭐, 무튼 하고싶은말은 1기는 시작도아닌겁니다, 2기가 진짜 시작이기 때문에 1기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해도 2기는 꼭 보셔야만 합니다
+1기의 진행속도로 봤을때 2기=바제트(쿠로 포획에 시간이 참 많이걸릴테니) 3기=길가메쉬(전투씬 질질 끌겟지여) 4기=미유납치(?) 가 되겠는데 4기언제기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