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 설립 (아니메아니메 기사 보기)
9월 7일,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 2013 회장에서, 교토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의
설립이 선언되었다고 합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는 별개의 분야로 구분되어
왔으나 문화로서 공통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함께 취급하자는 취지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라고 한 듯. '학회'라고는 하지만, 이른바 '아카데믹'한 것과는 달라서, 권위나 개념
을 내세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는군요. '의견 교류의 장소' 같은 감각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의 요구나 가치관이 다양화되는 등,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게 되었으므로, 그런 문제를 생각하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교토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는, 앞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제작 기술, 인재 교육,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 국제화, 산업 진흥, 지역 진흥, 역사, 평론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테마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학자나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업계 단체, 기업, 애호가, 소비자들도 폭넓게 참가하기 쉬운 구조로
만들 계획이라는군요. 7일 당일에는 벌써 '세계가 요구하는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인재
네트워크에 응답하는 교토'라는 토크 패널도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주콕해 봐야 겠네요.
9월 7일,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 2013 회장에서, 교토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의
설립이 선언되었다고 합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는 별개의 분야로 구분되어
왔으나 문화로서 공통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함께 취급하자는 취지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라고 한 듯. '학회'라고는 하지만, 이른바 '아카데믹'한 것과는 달라서, 권위나 개념
을 내세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는군요. '의견 교류의 장소' 같은 감각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의 요구나 가치관이 다양화되는 등,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게 되었으므로, 그런 문제를 생각하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교토 만화 애니메이션 학회는, 앞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제작 기술, 인재 교육,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 국제화, 산업 진흥, 지역 진흥, 역사, 평론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테마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학자나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업계 단체, 기업, 애호가, 소비자들도 폭넓게 참가하기 쉬운 구조로
만들 계획이라는군요. 7일 당일에는 벌써 '세계가 요구하는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인재
네트워크에 응답하는 교토'라는 토크 패널도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주콕해 봐야 겠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