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믹 빔 편집부, '테르마이 로마이' 부록 무단 배포 논란에 반론

'테르마이 로마이'의 부록 소동. 편집부가 공식 홈페이지에 견해 발표 (오리콘 뉴스 기사)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월간 코믹 빔' 10월호에 '테르마이 로마이'의 번외편 연재 개시가
연기된 것을 사과하는 목적으로 '손수건'이 부록으로 딸려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
원작자인 야마자키 마리 선생이 '이번 부록도 그렇고, 지난번 부록도 그렇고, 나는 그런 게
나온다는 얘기를 일절 듣지 못했다'고 트위터에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월간 코믹 빔' 편집부는 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2013년 8월호 부록 및 2013년 10월호 부록
을 제작하면서, 양쪽 모두 사전에 야마자키씨측(사이드)에 기획 내용에 대한 설명과 제작물
의 감수를 부탁했다'라고 반론했다고 합니다.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9월 12일에 선생의 매니
저와 변호사에게 사정 설명을 요구하는 문의를 했고 현재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는군요.

또한 편집부는 이번 논란이 인터넷상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확산되었다면서, '작가에
게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부록을 배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답니다. 무언가가
잘못 엇갈리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편집부로서는 굉장히 곤혹스럽고 슬프다는
코멘트도 했다는군요. 이런 일이 인터넷에서 크게 논란이 되는 현 상황이 무섭다는 언급도 한
모양입니다.

야마자키 마리 선생은 부록에 대한 얘기를 전혀 듣지 못했다고 하고 편집부는 야마자키 선생
측(사이드)에 기획을 설명하고 감수를 부탁했다고 하니, 이거 어느 쪽 말이 맞는 건지 모르겠
군요. 일웹에서는 편집부가 '야마자키씨측(사이드)에 설명했다'는 표현을 쓴 걸 두고, 선생은
본인이 직접 설명을 듣지 못해서 불만스럽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 편집부는 선생 본인이 아닌
관계자나 대리인에게 기획을 설명했는데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라는 추측도
나오던데요. 글쎄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enterbrain.co.jp/comic/

참고로, 월간 코믹 빔 편집부 홈페이지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덧글

  • z 2013/09/15 01:02 # 삭제 답글

    그쪽에서 한짓이 있으니 믿음이 안가는게 사실
  • muhyang 2013/09/15 02:27 # 답글

    야마자키 본인이 외국 거주중이어서 전달 미스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역시 여러 모로 전력이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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