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변형 자이로제터 50화, 다음편이 설마 최종화?

(그림 출처: 2ch)

초속변형 자이로제터 50화, 본격적인 최후의 결전이 이어집니다. 데스 제논에 올라타고 있는
고트는 이레이저 시스템 때문에 상당히 괴로워하면서도 거침없이 맹렬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카케루와 슌스케의 자이로제터는 그 바람에 크게 파손. 결국 다들 일단 본부로 철수하여 재정
비를 하기 시작하죠. 그러는 동안 쟈도는 손자인 토마가 죽은 것 같다는 보고를 받고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계획에 필요한 뫼비우스 엔진 2개가 손에 들어왔다면서 기뻐합
니다. 그리고 이레이저 4천왕에게 아르카디아 본부에 가서 뫼비우스 엔진을 작동시킬 열쇠가
되는 선택 받은 아이들 2명을 잡아오라고 명령합니다.

그런데 이레이저 킹은 더이상 쟈도의 명령은 따르지 않겠다는 듯, 이레이저 시스템을 벗어던
지고 떠나 버리더군요. 애초부터 조종당한 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해서 남은 이레이
저 4천왕(이제는 3천왕?)이 아르카디아 기지로 또다시 아무렇지 않게 잠입해서 소타와 린네
를 간단히 납치한 다음 폭탄까지 설치합니다. 일웹에서는 '진작에 경비를 강화했어야 했다!'
'아르카디아의 허술한 경비가 드디어 결정적인 사고를 쳤다!'라고 답답해 하는 코멘트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런 줄도 모르고, 총사령관은 쟈도를 만나 '더이상의 싸움은 무의미하다'라고
협상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림 출처: 2ch)

그러는 동안, 아르카디아측의 노력으로 폭주한 자이로제터는 어느 정도 진정. 이제 남은 것은
데스 제논을 막는 일입니다. 카케루는 수리한 라이버드로 재출격하고, 슌스케는 예전에 몰았던
GT-R을 다시 타고 나가더군요. 모처럼 3대의 자이로제터가 '초속 합체'를 하여 GT-RRR이라는
거대 자이로제터가 재등장합니다. 데스 제논과 덩치는 비슷한데 파워는 부족한 듯, 데스 제논의
일격에 나가 떨어지는 GT-RRR. 그래도 상대방의 주무기인 커다란 낫(?)을 빼앗는데는 성공합
니다. 그틈에 카케루가 필살기를 날리지만, 데스 제논에게는 별 타격을 입히지 못하죠.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나온 하루카가 '이제 제발 그만둬요!'라고 고트에게 애원하는 정신 공격(?)이
오히려 더 효과적인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데스 제논에게 밀리는 가운데, 쟈도는 납치해 온 소타와 린네를 이용해 2대의 뫼비우스
엔진을 작동, 미래로 통하는 게이트를 열고자 합니다. 소타와 린네가 괴로워하는 모습과 함께
쟈도가 준비한 회심의 '타임머신 포'가 발사되어 게이트를 만들려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엔딩.
그야말로 긴박한 최후의 결전 에피소드였네요. 아르카디아의 허술한 경비가 결국 일을 내고야
만 한편이었습니다. 다음편 예고에서는 카케루가 '최종화'라고 언급하던데요. 아아, 다음화가
드디어 최종화인가요? 일웹에서는 '잠깐, 이런 복잡한 상황을 1화 분량으로 정리할 수 있어?'
'이러다가 TV판의 뒷이야기는 극장판으로 나온다거나 하는 거 아냐?'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더군요.

다음편이 정말로 최종화라면... 과연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정리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일웹에서는 소타와 린네가 붙잡혀 이용당하는 걸 보고 '소타와 린네, 더블 히로인 확정!'
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orz

덧글

  • 콜드 2013/09/18 11:56 # 답글

    최종화는 벽을 치는 장면이 나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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