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원작 만화 최종회가 실린 잡지가 미처 발매
되기도 전에, 벌써 최종회 원고가 중국어로 번역되어 웹상에 돌아다니는 걸 보고 원작자께
서 황당해 하신 일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일러스트레이터 '칸자키 히로'씨가 자신의 트위
터에서 한마디 하신 모양입니다.
[ 오레이모도 스포일러가 유출되었을 당시, 발매 전이랄까 서점에 도착하기 이전 타이밍에
유출되었습니다. 덧붙이면, 최초 소동의 범인은 특정되어 나름대로의 제재를 받고 본인도
반성한 모양입니다. 두번째의 범인은 거의 유출원도 파악되어 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어
특정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
역시나 발매 전에 내용이 유출되는 건, 만화든 라이트노벨이든... 고민스러운 일일 수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그야말로 유출하려는 사람과 유출을 막으려는 사람 사이의 전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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