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격투 게임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나온 모양입니다. 이
미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샤나'와 '아스나'가, 서포트 캐릭터로 '빌헬미나'와 '리파'가 참전
한다는 사실이 발표된 가운데, 이번에는 '미사카 미코토'와 '코우사카 키리노'가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카미죠 토우마'와 '쿠로네코'가 서포트 캐릭터로 참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10월 6일에 개최되는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3'에서 시험 플레이가 가능한 듯.
전격 온라인의 기사에 따르면, 조작은 8방향 레버 + 4버튼. 4버튼은 각각 A (약공격), B (중
공격), C (강공격), S (서포트) 등으로 할당되어 있답니다. 특히나 S 버튼으로 불러낼 수 있
는 '서포트 캐릭터'의 효과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듯한데요. 그외에도 임팩트 스
킬, 비장의 카드, 블래스트 효과, 익스텐드 액션, 캐릭터별 고유 포텐셜, 클라이맥스 게이지,
EX 필살기, 클라이맥스 아트, 리플렉션 가이드, 퀵 콤비네이션 등의 재미있는 배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매우 심플한 격투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A버튼만 연타해도
콤보를 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시스템 보이스가 아주 호화롭고 전용 승리 대사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과연 전격문고 캐릭터(특히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격투 게임
답습니다. 일웹에서는 '키리노가 나와서 싸우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평도 나오더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죠죠 ASB는 반다이남코고.
이걸로 초전자포S 1기 오프닝에서 미코토를 지키던 "토우마 실드" 재현 가능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