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기' 2주 연속 휴재 발표, 이유는 '상심 때문' (오타쿠마 경제 신문)
현재 발매중인 '주간 소년 선데이' 제 45호에서, 인기 만화 '마기'가 2주 연속으로 휴재한다
는 발표가 나온 모양입니다. 그 이유가 '알리바바군이 상심했기 때문'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
인데요. 일웹에서는 '저런 이유로 휴재한다는 건 들어본 적도 없다'면서 뿜었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연재는 제 48호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ebsunday.net/backstage/ootaka/
물론 원작자께서 밝히신 진짜 휴재의 이유는 한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장을 그리기
에 앞서 2주간 휴가를 받은 거라고 합니다. 한장과 새로운 장을 구분짓는 의미도 있는 듯. 과
연 얼마나 멋진 이야기로 연재가 재개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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