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seinenza.com/archives/1841049.html
극단 세이넨자 소속의 배우이자 성우인 '단 토모유키'씨가 10월 10일 오후 11시 49분에
'재발성 대동맥 박리'로 자택에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1963년 8월 6일생으로 향년 만
50세.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실 시기에 세상을 떠나셨네요. 이분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크로노클 아샤' 역,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호죠 단'(히비키의 아버지) 역 등을 맡으셨
으며, 최근에는 '환영을 달리는 태양'에서 주역 캐릭터 가운데 한명인 긴카의 아버지를
도와준 친구이자 은인 역으로 출연하신 적이 있죠.
상주는 부인인 배우 '기 료코'씨, 장의 고별식은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극단 세이넨자 소속의 배우이자 성우인 '단 토모유키'씨가 10월 10일 오후 11시 49분에
'재발성 대동맥 박리'로 자택에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1963년 8월 6일생으로 향년 만
50세.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실 시기에 세상을 떠나셨네요. 이분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크로노클 아샤' 역,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호죠 단'(히비키의 아버지) 역 등을 맡으셨
으며, 최근에는 '환영을 달리는 태양'에서 주역 캐릭터 가운데 한명인 긴카의 아버지를
도와준 친구이자 은인 역으로 출연하신 적이 있죠.
상주는 부인인 배우 '기 료코'씨, 장의 고별식은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태그 : 단토모유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덧글
해리는 일본식 표기고 한국어로 하면 박리입니다
쳐도 별다른 정보가 안 나오기에 이상하다 싶었죠.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