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사와 케이이치 & 쿠로보시 코하쿠의 완전 신작이 연재 개시 (전격 온라인 기사)
저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만, 시리즈 누계 785만부를 넘는 전격문고의 인기 라이트
노벨 '키노의 여행'의 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완전 신작 소설이 니코니코 연재 소
설에서 11월 1일부터 선행 연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제목이 굉장히 길다고
화제더군요.
[ '남자 고교생으로 잘 나가는 라이트노벨 작가를 하고 있지만, 연하의 클래스메이트로
성우인 여자 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 Time to Play' ]
... 가 제목이랍니다. 정말 기네요. 소설의 개요를 보니...
[ 남자 고교생으로 잘 나가는 라이트노벨 작가를 하고 있지만, 연하의 클래스메이트로
성우인 여자 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그것이 지금의 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나
는 전격문고에서 작가 데뷔를 완수했다. 집필을 위한 휴학 후에 만난 그녀는 신인 성우
로, 그리고 내 작품의 애니메이션 출연자. 보다 좋은 연기를 위해서라면서 그녀가 던지
는 작가일에 대한 질문에 답해 나가고 있을 동안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이것은 내가 이윽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의 주마등과 같은 이야기. ]
... 라고 되어 있네요. 이 소설... 과연 무슨 내용일까요? 시구사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 며칠 전부터 이 소설을 열심히 홍보하면서, '장문 제목은 싫다'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을 잘 안다는 점, 제목의 약칭을 고민중이라는 점, 제목은 자신이 직접 붙인 거라는 점을
강조해서 설명한 모양입니다. 출판은 아마도 전격문고에서 될 듯. (일러스트는 '쿠로보시
코하쿠'씨 담당.)
일웹에서는 '시구사와라면 제목이 길어도 재미있을 게 틀림없다!' '설명만 봐도 재미가
느껴진다!'고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장문의 제목은 이제 징그럽다'라고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도 없지 않았습니다. 과연 얼마나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http://ch.nicovideo.jp/niconovel
참고로, 니코니코 연재소설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저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만, 시리즈 누계 785만부를 넘는 전격문고의 인기 라이트
노벨 '키노의 여행'의 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완전 신작 소설이 니코니코 연재 소
설에서 11월 1일부터 선행 연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제목이 굉장히 길다고
화제더군요.
[ '남자 고교생으로 잘 나가는 라이트노벨 작가를 하고 있지만, 연하의 클래스메이트로
성우인 여자 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 Time to Play' ]
... 가 제목이랍니다. 정말 기네요. 소설의 개요를 보니...
[ 남자 고교생으로 잘 나가는 라이트노벨 작가를 하고 있지만, 연하의 클래스메이트로
성우인 여자 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그것이 지금의 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나
는 전격문고에서 작가 데뷔를 완수했다. 집필을 위한 휴학 후에 만난 그녀는 신인 성우
로, 그리고 내 작품의 애니메이션 출연자. 보다 좋은 연기를 위해서라면서 그녀가 던지
는 작가일에 대한 질문에 답해 나가고 있을 동안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이것은 내가 이윽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의 주마등과 같은 이야기. ]
... 라고 되어 있네요. 이 소설... 과연 무슨 내용일까요? 시구사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 며칠 전부터 이 소설을 열심히 홍보하면서, '장문 제목은 싫다'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을 잘 안다는 점, 제목의 약칭을 고민중이라는 점, 제목은 자신이 직접 붙인 거라는 점을
강조해서 설명한 모양입니다. 출판은 아마도 전격문고에서 될 듯. (일러스트는 '쿠로보시
코하쿠'씨 담당.)
일웹에서는 '시구사와라면 제목이 길어도 재미있을 게 틀림없다!' '설명만 봐도 재미가
느껴진다!'고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장문의 제목은 이제 징그럽다'라고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도 없지 않았습니다. 과연 얼마나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http://ch.nicovideo.jp/niconovel
참고로, 니코니코 연재소설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덧글
예전에는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었는데, 이제는 저 사람의 소식이 나오는 것 자체가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ㅁ;
이전 키노의 여행 중 에피소드 제목만 세 페이지 넘어가는 것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