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칸 감독이 도쿠시마의 '마치아소비' 이벤트에서 '아이돌물이라고 불릴 수 있는 작품은
잔뜩 있지만, 아이돌 역의 성우가 캐릭터와 함께 제로에서부터 시작하는 기획은 달리 없다'
면서, 자신이 준비중인 새로운 아이돌 애니메이션 'Wake Up, Girls!'의 특징을 설명한 모양
입니다. 신인 성우들의 성장을 매일매일 실감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얼마나 멋진 작품이 나
올지 궁금하군요. 야마칸 감독은 나름대로 충분히 자신이 있는 모양입니다. 기대해 보겠습
니다.
PS) 트위터에 올라온 증언에 따르면, 그외에도 야마칸 감독 자신은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
디오 트리거는 가이낙스, 산지겐은 곤조로부터 물려 받은 게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의 작품
과 같은 계통의 작품을 원하는 팬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측면도 있고, 그것을
뛰어넘고 바꾸어야 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그런 두가지 측면을 모두 겸비할 필요가 있다
는 말을 하는 등, 작품을 제작하는데 있어서의 자세에 대해 뜨겁게 토크를 했다고 합니다.
덧글
에 더해
야마모토 유타카. 쿄애니의 유산(笑)
이라고 비웃어 달라는건가?
그게 그렇게 차이인가.
못해도 본전..
그렇게 내세울것이 없나. 럽라랑 아이마스랑 어떻게든 차이두고 싶어서 안달난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