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제 3화에서부터, 악역 레슬러 '윤보 야마모토'
역으로 성우 다카가키 아야히씨가 캐스팅되어 새로 목소리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 합니다. 원작 만화에서는 이른바 '흉악동맹'이라는 악역 레슬러 그룹의 리더로 박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야히씨가 저 악역 레슬러의 목
소리를 어떻게 연기해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노파심에서 덧붙이면 엄연히 '여자 선수'
입니다.)
일웹에서는 '설마 저 악역 레슬러도 관절기에 걸려서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는 거냐?' '아,
상상만 해도 무섭다' '이번 겨울 코믹마켓에서 저 레슬러의 동인지를 내는 사람은 없겠지?'
등등 뜨거운 반응(...)이 나오더군요. (먼산)
태그 : 세계에서제일강해지고싶어, 다카가키아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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