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추천하는 2013년 가을 신작 5작품?

아직 늦지 않았다! 자칭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엄선한 애니메이션 작품 (우레피아 총연)

일본의 한 인터넷 뉴스에서 수많은 신작 애니메이션을 전부 망라하는 것은 애니메이션 팬
이라고 해도 힘든 일이라고 전제하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시청을 포기한 작품이 나중에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아차, 그렇게 재미있다면 처음부터 봐둘 걸'이라고 후회한 경험이
있지 않느냐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 자칭 오타쿠가 이번 시즌 신작 가운데 추천 작품을
소개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모양입니다. 기사에서 추천한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신작 애니메이션이란...

1. 킬라킬 : 쇼와적 개그 x 열혈 학원 배틀
2. 잔잔한 내일로부터 : 아름다운 경치 x 청춘 인간 드라마
3. 갈릴레이 돈나 : 위인에 대한 리스펙트가 넘치는 모험 활극
4. 아웃 브레이크 컴퍼니 : 이세계와의 교류의 열쇠는 오타쿠?
5.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박력있는 전투씬 필견! 급속잠항!


... 등의 다섯 작품인데요. 어떻습니까? 수많은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가운데, 이 다섯 작
품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고 특별히 추천을 받을 만한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십니까?

덧글

  • WeissBlut 2013/10/22 16:45 # 답글

    이런건 결국 취향문제라서;
  • SEPHIROTH 2013/10/22 16:46 # 삭제 답글

    1. 공감
    2. 취향탐
    3. 이게무슨소리야! 내가 갈릴레오의 후손이라니 그게무슨상관이야!
    4. 상대국의 문화는 존중하지 않는 국뽕애니 캬 오바상 오사케한잔주쇼
    5. 재미있네요. 근데 왜 배들이 죄다.....
  • 모트 2013/10/22 16:50 # 삭제 답글

    나머진 다 동의 하나
    5번 3D 그림은 도저히 거부감이 들어서 하차했습니다 ㅠ
  • Rohan 2013/10/22 16:58 # 삭제 답글

    아르페지오.. 역시 캐릭터는 2D가 좋은것 같아요..
  • ㅇㅇ 2013/10/22 17:02 # 삭제 답글

    그냥 나중에 BD판매량보고 많이팔리는거 보는게 더 정확할듯......
  • 레이티아 2013/10/22 18:43 # 삭제

    대중성이 작품성을 대변해주지 못하게 된 게 벌써 십만년인데 판매량도 그렇게 신뢰할 만한 지표는 아니죠.. 물론 대체로 많이 팔린 작품은 좋은 작품일 확률이 높은 것은 분명합니다만.
  • 페인 2013/10/22 17:03 # 삭제 답글

    2번만하차..
  • 하늘가람 2013/10/22 17:12 # 삭제 답글

    1, 2, 5번은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취향만 맞는다면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3번은 모험 활극 운운하기 전에 구성이나 컷 배분부터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4번은 '오타쿠는 문화 차별의 피해자다.'라는 인식이 너무나도 강한 나머지 상대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을 완전히 잊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오타쿠로서도 전혀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자신이 존중 받기 위해서는 타인을 먼저 존중해라.' 이건 문화 상대성의 기본 중 기본 아니었던가요?
  • 하늘가람 2013/10/22 18:04 # 삭제

    저 같으면 화이트 앨범2나 쿄소기가, 로그 호라이즌처럼 기본에 충실한 작품을 추천하겠습니다.
  • 33 2013/10/22 18:36 # 삭제

    3번 왜 까시는지 모르겠네요
    구성이 뭐어때서?
  • 하늘가람 2013/10/22 19:02 # 삭제

    그런 식으로 서술이나 대사를 길게 늘어뜨리면 전개 자체가 늘어지죠.
    드라마 계열의 작품이 아닌 모험 활극 계열 작품에서 속도감이 부족한 전개는 충분히 비판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내용의 특성상 그럴 필요가 있는 작품이 아니라면, 모험 활극을 표방하는 작품에 있어서 설명이나 대사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내비둬요 2013/10/22 20:29 # 삭제

    지 생각인데요 ㅋㅋ 냅둬요
  • 하늘가람 2013/10/22 22:18 # 삭제

    맞아요. 어차피 제 생각일 뿐이고 제 취향일 뿐이니 작품 비판에 대해서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남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비판한다고 해서 본인이 그걸 안 볼 것도 아니잖아요.
    인터넷에서 의견 표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기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33 2013/10/23 07:54 # 삭제

    대사를 늘어뜨린다는 느낌 받은적없는데요. 그리고 왜 모험액션이 중심이 되어야한다 라고생각하시는지.... 애초에 이건 세자매의 정서적 성장스토리예요 인물들의 관계, 공감대 형성이 주된것이고 액션은 양념일뿐입니다.
  • 33 2013/10/23 08:07 # 삭제

    어제 글을 올리려하는데 스팸차단을 당해서(이유모름) 못올리고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하여튼 님말대로 취향문제면 걍 넘아가겠지만 님이 객관적으로 비판한게(컷 배분이 엉망이다 등) 전혀 공감가질않아서 답글을 한겁니다
  • 하늘가람 2013/10/23 09:40 # 삭제

    왜 그걸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부분도 결국 주관적인 판단인 거예요. '템포가 좀 빨랐으면 좋겠다 -> 컷 배분을 그 템포에 맞춰서 했으면 좋겠다.' 이게 어딜 봐서 객관적인 판단인 건가요? 컷 배분이나 구성을 달리하라는 건 결국 그게 어색해 보이니 다른 걸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의미고, 그런 말들도 결국 주관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애니메이션 중에서 한 가지 장르로서만 판단할 수 있는 작품이 과연 얼마나 되나 싶은데요. 33님은 갈돈이 성장물로만 보이는 모양입니다만, 저는 성장물인 동시에 모험극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험극으로서의 속도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고요. 결국 하나의 작품이라도 어떤 식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시청자가 바라는 바도 달라지는 거죠.
  • 하늘가람 2013/10/23 09:55 # 삭제

    제가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제 실수였던 것 같아요.
    항상 순화해야 써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가끔 그게 조절이 안 될 때가 있네요.
  • 하늘가람 2013/10/23 10:22 # 삭제

    그리고 성장물이라고 말씀하시니 하는 말인데, 1, 2화는 성장물 운운하기 이전에 '위기 상황'이었죠. 그 위기 상황에서 템포가 늘어지는 걸 보면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고 성장물이니 작품에 대한 설명, 캐릭터의 심리 묘사 등을 넣다 보면 전개가 늘어질 수도 있다.'라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아무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고 성장물이라고 해도 위기 상황에서 템포를 늦춰버리면 위기감 자체가 전혀 느껴지지 않지 않느냐?'라면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 게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로서 당위성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상황적인 개연성을 놓고 이야기하는 게 딱히 틀렸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 33 2013/10/23 20:07 # 삭제

    그렇군요....취향문제일 뿐인데 제가 좀 민감하게 받아들인거같습니다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 하늘가람 2013/10/23 20:20 # 삭제

    아뇨. 애초에 제 태도가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이니, 사과를 하려면 제가 해야죠.
    글이 길어진 건 딱히 흥분하거나 화가 났기 때문이 아니라, 원래 글을 길게 쓰는 편이라 그런 거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원체 글을 길게 쓰는 편이고 게다가 이모티콘을 잘 안 쓰다 보니 종종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그냥 습관이 그런 거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 ㅎㅎ 2013/10/22 17:17 # 삭제 답글

    6. 쿄소기가
    ova의 의미불명을 풀어주는 가슴따뜻한 가족스토리 굳
  • 김넙적납작 2013/10/22 17:57 # 삭제 답글

    화앨2이 없다니!! 인정할 수 없어!
  • k 2013/10/22 18:35 # 삭제 답글

    오오 제가 챙겨보는 3개가 다 들어가 있네요
  • 레이티아 2013/10/22 18:39 # 삭제 답글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1. 킬라킬 - 악마에게 영혼을 판 연출력
    2. 잔잔한 내일로부터 - P.A. Works의 미려한 작화로 감상하는 오카다 마리類 청춘 신파극
    3. 리토바스 리프레인 - 명불허전 KEY 원작과 아니메 잘 만드는 JC staff의 만남
    4. 화이트앨범2 - 최고의 야겜 원작을 최고의 야겜 시나리오 라이터 마루토 후미아키 본인의 각본으로 아니메화
    5. 쿄소기가 - 이세계를 넘나드는 괴상한 가족 이야기

    ex. 테큐 3기 - 미칠듯한 템포로 전개되는 즐거운 2분
  • 장송행진곡 2013/10/22 19:11 # 삭제 답글

    어째서 논논비요리가 없는거야...치유물 탑인데
  • Clara SNS 2013/10/22 20:23 # 삭제

    겨우 오타쿠 하나가 추천한거 가지고 ㅎㅎ 너무 따지지 마시옵소서
  • 목마른물고기 2013/10/22 19:54 # 답글

    갈릴레이 돈나는 11화 안에 스토리를 다 집어넣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진리는 앙리에타 2013/10/22 20:33 # 삭제

    갈돈 2쿨로 알고있음.
  • 콜드 2013/10/22 20:26 # 답글

    미안하다. 난 골든타임 한 개만 보고 있어 ㅠㅠ
  • 진리는 앙리에타 2013/10/22 20:31 # 삭제 답글

    4번하차, 5번은 아직안봄.
  • ^^ 2013/10/22 21:38 # 삭제 답글

    2쿨 이상 갈 애니 중에는 킬라킬, 갈릴레이 돈나, 리틀버스터즈 리프레인, 골든타임이 괜찮은 것 같고 1쿨 중에는 화앨2 IC와 논논비요리, 쿄소기가가 괜찮은 것 같네요.
  • ^^ 2013/10/22 21:38 # 삭제

    그래서 애니플러스가 정액 요금을 올렸던 거군요;;; (킬라킬, 갈릴레이 돈나, 리버 리프레인, 골든타임이 다 2쿨이니;;)
  • 하늘가람 2013/10/22 22:17 # 삭제

    갈돈이 정말 2쿨인가요?
    아마존 재팬 쪽에는 1쿨 11화로 올라와 있던데 말입니다.
  • 고독한별 2013/10/22 22:29 #

    일본어 위키피디아 '노이타미나' 항목에도 '갈릴레이 돈나'는 1쿨로 되어 있습니다.
    사무라이 플라멩코는 2쿨이고요. 내년 1월부터는 (사무라이 플라멩코는 계속 2쿨째
    를 방송하고) 갈릴레이 돈나가 방송되던 시간에 은수저 2기가 방송될 예정이랍니다.
  • 하늘가람 2013/10/22 22:33 # 삭제

    그러고 보니, 은수저도 노이타미나 시간대에 방영되는 작품이었죠.
    사무라이 플라멩코가 2쿨이고 은수저 2기는 1월에 방영될 예정이니, 갈돈은 1쿨이 확실하겠네요.
  • 2013/10/23 07:53 # 삭제 답글

    결국 취향문제 아닌가
  • 하루하야 2013/10/23 09:53 # 삭제 답글

    흠이것도 취향에 문제라서 나쁘지는 않지만 제생각에는 아웃브레이크(아무것도 모르는 나라에게 오타쿠문화를 주어본다는 스토리적재미)는 괜찮은데 쿄소기가(기본에충실하며 신비한느낌과 오묘한재미를줌)랑 사무라이플라멩코(새로운 히어로물 현실감있는히어로) 리틀버스터즈리플레인 (1기부터 본다면 개인적으로 작품성이 꽤나 뛰어나다고 느끼며 클라나드 정도는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캐릭터성 괜찮고 세계관도 그렇게 나쁘지않은 작품이라느낌), 벚꽃사중주꽃의노래(옛작품을 보고 현대는 또 어떻게 그렸는지 그림체의 변화도 보고 재밌는 세계관과 재밌는캐릭터성 그리고 괜찮은스토리라고 생각)를 넣었으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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