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도쿄대생 100명, 공부에 도움이 되는 애니, 게임, 만화 [이과편] (다빈치 전자 나비)
일본의 다빈치 전자 나비에서,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한 현역 도쿄대생 100명에게 공부에
도움이 되는 또는 공부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된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에 대해 물어
보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모양입니다. 이건 이과편이라고 하는데요. 정리해 보면 다
음과 같다고 하네요.
* 생물학 : 모야시몬, 은수저
* 지학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쥬얼펫
* 물리학 : 슈타인즈 게이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진격의 거인
* 수학 : 포켓몬스터 (게임의 난수조정 덕분에)
가령, 세일러문을 보고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거나, 슈타인즈 게이트를 보고 상대
성 이론을 공부하게 되었다거나 하는 식이죠. 그외에도 팽이와 미니카를 가지고 놀다가,
팽이나 모터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대해 연구하면서 물리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
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건 저 애니메이션들이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학생들 본인이
워낙 똑똑하여 '어디에서든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뭔가를 찾아내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
니다. (쿨럭)
PS) '생물학, 특히 인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어둠의 애니메이션을 거론하는
사람은 없었나 보네요. (퍼퍼퍽)
일본의 다빈치 전자 나비에서,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한 현역 도쿄대생 100명에게 공부에
도움이 되는 또는 공부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된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에 대해 물어
보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모양입니다. 이건 이과편이라고 하는데요. 정리해 보면 다
음과 같다고 하네요.
* 생물학 : 모야시몬, 은수저
* 지학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쥬얼펫
* 물리학 : 슈타인즈 게이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진격의 거인
* 수학 : 포켓몬스터 (게임의 난수조정 덕분에)
가령, 세일러문을 보고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거나, 슈타인즈 게이트를 보고 상대
성 이론을 공부하게 되었다거나 하는 식이죠. 그외에도 팽이와 미니카를 가지고 놀다가,
팽이나 모터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대해 연구하면서 물리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
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건 저 애니메이션들이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학생들 본인이
워낙 똑똑하여 '어디에서든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뭔가를 찾아내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
니다. (쿨럭)
PS) '생물학, 특히 인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어둠의 애니메이션을 거론하는
사람은 없었나 보네요. (퍼퍼퍽)
덧글
아니 이건 좀 이상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