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큐레 로만체 9화, 또다시 신과 같은 각본이라는 찬사가?

(그림 출처: 2ch)

왈큐레 로만체 9화, 이번에야 말로 드디어 마상 시합 대회가 시작되려나 싶었습니다만, 아직
한가지 이벤트(?)가 더 남은 듯합니다. 무슨 미인 대회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베르티유
가 문자 그대로 잠꼬대(?) 같은 헛소문을 퍼뜨리는 바람에, 히로인들은 '이번 미인 대회에서
우승하는 사람이 남주인공 타카히로를 기사 보좌로 둘 수 있다 카더라' 라는 소문을 믿게 됩
니다. 다들 앞다투어 수영복을 새로 사는 등 대회 출전을 준비하더군요. 특히나 노엘은 아예
노골적으로 타카히로에게 새로 산 수영복을 보여주며 유혹하는 등, 어떻게든 타카히로를 자
신의 보좌로 쓰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던 중, 남주인공 타카히로는 우연찮게도 인형옷을 입은 채 여인네들의 탈의실에 들어가
게 되는데요. 인기척이 들려오자 그대로 주저앉아 텅빈 인형옷인 척 연기를 하고, 거기서 여
인네들이 옷갈아입는 모습을 신나게 구경하게 됩니다. 과연 남주인공 보정(?)이로군요. orz

(그림 출처: 2ch)

미인 대회를 앞두고, 리사가 수영복을 잃어버렸다면서 허둥거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
다만, 츤츤거리면서도 누구보다 리사에 대해 잘 아는 피오나가 '속에 입고 온 거 아니냐' 고
일러주면서 치마를 들춰보인 덕분에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렇게 해서 미인 대회가 시작
되는데요. 자기도 수영복 차림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시노노베'가 몇몇 히로인들의 장기자랑
대상(?)이 되어, 귀 청소 서비스 등을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부끄러운 갑
옷을 당당하게 입고 다니던 베르티유가 수영복 차림에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재미있었죠.

하지만 결국 우승은 당연히 정해진 듯(?) 시리아에게 돌아가고, 다른 히로인들은 결국 타카
히로를 시리아에게 빼앗겼다고 좌절하는데요. 정작 타카히로는 '무슨 소리냐?'면서 어리둥
절해 합니다. 베르티유는 '어라'하고 얼버무리더군요. 이렇게 해서 미인 대회를 둘러싼 한바
탕 해프닝은 끝나고 다음편부터는 정말로 대회가 시작되려나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일웹에
서는 '이 작품의 각본은 정말 신과 같구나' '계속 이런 카오스한 서비스 에피소드만 나와주면
안되겠나?'하는 찬사(?)가 쏟아졌는데요. 앞으로는 어떠려나요?

덧글

  • 엑스트라 2013/12/02 11:40 # 답글

    타라는 말은 안타고 서비스신만 진행하고 있으니 오히려 우려된다는 느낌...
  • Clara SNS 2013/12/02 11:52 # 삭제 답글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서비스만 넣고 열린엔딩으로 빼야죠 ㅋㅋㅋ
    괜히 루트 타고 급전개하면 완전 졸작으로 전락할 분량이라 ㄷㄷㄷ
  • BlueMoon 2013/12/02 12:11 # 답글

    타카히로의 백마탄 왕자님씬도 뿜었습니다. 제작진 센스가... ^^
  • ㅋㅋ 2013/12/02 16:33 # 삭제 답글

    서비스도 좋긴 하지만 잉여에피소드만 나오고 중요한 창질은 안하고 베그라이더는커녕 유리아누스 떡밥도 썩히고 있는데 이러다가 애매하게 끝나는거 아닌지 우려되네요
  • 리카아메 2013/12/02 18:56 # 답글

    뽕빨물 치고 퀄리티가 괜찮아서 맘에 듭니다 ㅎㅎ
  • 콜드 2013/12/03 06:44 # 답글

    회장님 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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