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카구야 공주 이야기를 보고 운다는 건 아마추어'

미야자키 감독의 다음번 작품은 만화! 지브리 스즈키P가 밝히다 (시네마 투데이 기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12월 2일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의
블루레이 발매 기념 이벤트에 등장해 은퇴 발표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고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은퇴후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어느 모형 잡지
를 위해 열심히 만화를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 보다 한층 더 치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고 밝혔답니다. 오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은 만화가 되는 걸까요?

또한 현재 공개중인 '카구야 공주 이야기'를 미야자키 감독은 보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스즈키 프로듀서는 '첫번째 시사회에 미야자키 감독이 참석해서 보았다'고 대답했답니
다. 그런데 다들 감동하는 가운데 미야자키 감독은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시사실을 나왔다는군요. 이후 닛폰TV의 '오쿠다 세이지' 프로듀서가 울면서
시사실을 나오니까, 미야자키 감독은 '이 작품을 보고 운다는 건 아마추어야!'라고 분노
(?)하기도 한 모양입니다.

스즈키 프로듀서도 미야자키 감독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
다고 합니다. 이후 미야자키 감독과는 매일매일 얼굴을 맞대지만 단 한번도 카구야 공주
에 대해 말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다만, 스탭중에서 카구야 공주를 보고 감동한 사람이
누구누구인지는 알고 있는 것 같답니다. 으음, 미야자키 감독은 작품이 마음에 안드셨던
걸까요? 심중을 잘 모르겠군요. orz

http://www.amazon.co.jp/dp/B00EODU3H4/

참고로,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 블루레이는 12월 4일에 발매 예정입니다. 한국어 더빙
과 한국어 자막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죠.

덧글

  • uu 2013/12/03 17:10 # 삭제 답글

    왜 그러는 걸까요 ㄷㄷ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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