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화 재시동! 감독은 히구치 신지! (시네마투데이 기사 보기)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 제작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재시동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에
실사 영화 프로젝트가 발표된 바 있긴 하지만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2012년에 물러나면서, 이후 새로운 감독 찾기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새롭게 히구치 신지 감독이 기용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백지가 되었던 기획이 재시동되면서 프로젝트 팀도 일신. 각본은 '와타나베 유스케'
씨와 영화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씨가 팀을 이루어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
년 여름부터 촬영이 시작될 계획이고, 2015년 일본 전국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벌써 원작자인 '이사야마 하지메' 선생과 협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사야마 선
생도 스스로 각본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히구치 신지 감독은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극장판' 등의 작품을 통해 특수 촬영 기법을
사용한 연출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니 만큼, '인류와 거인의 싸움'을 그리는 작
품의 감독으로서는 그야말로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또한 각본에 참여하는
'마치야마 토모히로'씨는 수많은 영화평이나 저서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무엇보다 이사
야마 선생과 친분이 두터워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를 많이 담을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과연 이번에는 실사화 프로젝트가 잘 추진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그림 출처: http://shingeki.net/#!/page/special_film)
공식 홈페이지에도 실사 영화 재시동 공지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 제작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재시동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에
실사 영화 프로젝트가 발표된 바 있긴 하지만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2012년에 물러나면서, 이후 새로운 감독 찾기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새롭게 히구치 신지 감독이 기용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백지가 되었던 기획이 재시동되면서 프로젝트 팀도 일신. 각본은 '와타나베 유스케'
씨와 영화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씨가 팀을 이루어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
년 여름부터 촬영이 시작될 계획이고, 2015년 일본 전국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벌써 원작자인 '이사야마 하지메' 선생과 협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사야마 선
생도 스스로 각본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히구치 신지 감독은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극장판' 등의 작품을 통해 특수 촬영 기법을
사용한 연출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니 만큼, '인류와 거인의 싸움'을 그리는 작
품의 감독으로서는 그야말로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또한 각본에 참여하는
'마치야마 토모히로'씨는 수많은 영화평이나 저서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무엇보다 이사
야마 선생과 친분이 두터워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를 많이 담을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과연 이번에는 실사화 프로젝트가 잘 추진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공식 홈페이지에도 실사 영화 재시동 공지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덧글
Zwei // 드래곤볼 레볼루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