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연출가 '이시다테 코타로'씨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애니메이션 업계도 '예능계'
의 일부이고 매력적인 남녀가 모여 있는 업계이므로, 지금도 이른바 '베개 영업'(枕営業)이
라는 게 없지는 않다고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바람에 일웹 일각에서 논란이 되기도
한 모양입니다. 몇몇 인기 성우의 안티팬들이 수면 아래에서 가끔씩 '저 성우 혹시...'하면서
언급하곤 하던 종류의 (진위불명의) 민감한 얘기를 트위터에서 거론했기 때문에 논란이 생
긴 모양인데요.
어디까지나 본인의 감상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해서 선을 긋고는 있습니다만, 이런 이야기를
연출가가 트위터에서 공공연하게 해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태그 : 이시다테코타로
덧글
이런 얘기 할거면 화끈하게 실명 공개 플레이 얼마나 좋아
제가 들은거야 어디까지나 카더라 수준이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수준에서 끝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