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프리미어 상영회가 12월 3일
오후 7시(현지시각)부터 미국 LA 헐리우드에 있는 한 극장에서 열렸답니다. '이집션
시어터'라고 굉장히 유서 깊은 극장이라고 하는데요. 600석의 티켓은 금방 매진. 상영
개시 6시간 전부터 팬들이 극장 앞에 장사진을 쳤답니다. 캐릭터 상품 판매도 당연히
매진이었다네요.
상영 전의 레드카펫 이벤트에서는 샤프트와 애니플렉스의 프로듀서가 등장하고, 미국
에서 마도카 마기카 TV 시리즈 더빙을 담당한 성우도 모습을 보였답니다. 성우진들의
비디오 메시지 이후 시작된 본편에서는, 박수와 열광적인 환성 등이 터져나오는 등 팬
들의 열기가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상영후 토크 세션에서, 이와카미 프로듀서는 '아카
데미상에 출품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마도카 마기카는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상영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마도카 마기카의 세계적인 열풍은 계속되는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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