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는 흥행 수입 120억엔 정도이지만 그래도 적자

'돈이 아무리 있어도 써버린다' 스즈키P가 말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돈씀씀이 (여성자신)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이사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씨가 한 인터뷰 기사를 통해, 미야
자키 하야오 감독과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돈씀씀이'에 대해 언급한 모양입니다. 이들
두분 감독은 돈이 아무리 있어도 다 써버리는 타입인 듯. 다만, 쓸데없이 낭비하는 건 결코
아니고 전부 의미가 있는 지출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사생활에서는 두분 감독 모두 사치와
낭비가 일절 없다고 하네요. 평상시에는 정말 검소한데 작품에는 아낌없이 돈을 쏟아 붓는
다는 것입니다.

스즈키 프로듀서는 '바람이 분다'는 흥행 수입 120억엔 정도의 대히트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적자라면서, 거기다 제작비 51.5억엔을 들인 '카구야 공주 이야기'까지 고려하면 이제는 '올
해에는 어디까지 적자가 늘어날까?' 구경하자는 기분이라고 언급한 모양입니다. 사생활에서
는 사치와 낭비를 모르지만, 작품에는 아낌없이 돈을 쓰는 두분 감독. 그분들과 함께 일하면
서 '살림'을 꾸려온 스즈키 토시오씨의 노고가 정말 여러가지로 컸을 듯 싶습니다.

덧글

  • ㄷㄷ 2013/12/06 13:53 # 삭제 답글

    최소한 제작비는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
  • 로리 2013/12/06 14:07 # 답글

    저건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 dd 2013/12/06 20:13 # 삭제 답글

    지브리 곧 망하겠네요.
  • 어디다썼는가 2013/12/06 21:04 # 삭제 답글

    이전에 만든 애니들의 제작비와 비교해서 도대체 무엇에 제작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갔는가 하는 반응들이 적지 않은 걸 볼 때, 지브리에서 조만간 제작비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자세한 내역서를 공개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건비가 일반적인 애니 제작의 배로 들어간 건지 아니면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가 비용이 늘은 건지 세세한 내용들에 대해 기니나리마쓰!
  • Han 2013/12/06 21:44 # 답글

    뭔가 세금 대책으로 언플하는거 같기도 하고,
    애니제작 대부분이 인건비인데, 큰 비중인 원화를 컷당 10만엔에 뿌려도(티비단가의 20배) 1500컷이라면 1억5천인데,
    설사 모든 컷을 컷당 100만으로 잡아도 15억엔(대작 극장판의 초 하이라이트의 소수 컷에나 나올만한 단가)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액수.
  • mooni 2013/12/09 01:32 # 삭제 답글

    아무래도 저 액수는 갈아엎는 원화가 많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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