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0116333435
저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만, 지난달에 야후 재팬의 질문 답변 코너에 스스로 '케이온
신자'라고 자처하면서, 극장판 '케이온'의 흥행 성적이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에 추월당할
것만 같아서 안달복달하게 된다, 심야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히트한 것이 케이온이라는
프라이드가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에서 마도카 마기카가 케이온을 뛰어 넘었다느니 하는
얘기를 들으면 울컥하게 된다, 인터넷을 끊으려고 해도 케이온이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자꾸만 게시판을 들여다 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내용의 질
문이 올라온 적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 베스트 앤서로 선정된 답은 그래도 역시 인터넷을 끊는 것이 최선이라는 답변
이었답니다. 최초 1주일은 괴로울지 모르지만 그 시기만 잘 넘기면 아무래도 좋다는 기분
이 될 거라는 내용인데요. 역시 저럴 때는 인터넷을 끊는 게 답인 걸까요? orz
PS) 새삼 느끼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 '최고'라는 프라이드는 역시나 열성팬들에게
는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것인가 봅니다. 그냥 적당히 재미있거나 인기가 있는 정도로는 안
되고 꼭 '최고'여야 한다고 집착하는 팬들이 은근히 많더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케이온'
과 '마도카 마기카' 팬들끼리 종종 '어느 쪽이 최고인가'를 두고 서로 잡아먹을 듯이 싸우곤
하더라고요. 이분의 사연을 보니까, 그런 팬들 사이의 전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합니다.
저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만, 지난달에 야후 재팬의 질문 답변 코너에 스스로 '케이온
신자'라고 자처하면서, 극장판 '케이온'의 흥행 성적이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에 추월당할
것만 같아서 안달복달하게 된다, 심야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히트한 것이 케이온이라는
프라이드가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에서 마도카 마기카가 케이온을 뛰어 넘었다느니 하는
얘기를 들으면 울컥하게 된다, 인터넷을 끊으려고 해도 케이온이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자꾸만 게시판을 들여다 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내용의 질
문이 올라온 적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 베스트 앤서로 선정된 답은 그래도 역시 인터넷을 끊는 것이 최선이라는 답변
이었답니다. 최초 1주일은 괴로울지 모르지만 그 시기만 잘 넘기면 아무래도 좋다는 기분
이 될 거라는 내용인데요. 역시 저럴 때는 인터넷을 끊는 게 답인 걸까요? orz
PS) 새삼 느끼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 '최고'라는 프라이드는 역시나 열성팬들에게
는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것인가 봅니다. 그냥 적당히 재미있거나 인기가 있는 정도로는 안
되고 꼭 '최고'여야 한다고 집착하는 팬들이 은근히 많더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케이온'
과 '마도카 마기카' 팬들끼리 종종 '어느 쪽이 최고인가'를 두고 서로 잡아먹을 듯이 싸우곤
하더라고요. 이분의 사연을 보니까, 그런 팬들 사이의 전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합니다.
태그 : 케이온,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
덧글
그런 건 전혀 신경 안쓰더라고요. orz
인기가 많으면 어떠하리, 인기가 적으면 어떠하리, 어느 쪽도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란것엔 변함이 없거늘...
애니메이션의 장점중 하나가 바로 다양성이기때문에
다른 작품의 실적이 높다 하더라도 '아 요즘은 저런게 인기가 있나보구나' 라고생각하면서
다음은 어떠하게 트랜드가 흘러갈지 예측하는 정도 여러분야의 전망을 살펴보는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요?
p.s 그래도 IS가 잘팔리는 지금에 대해서는 전망이 썩 좋지않다고 생각되지만요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