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관련 완전 주문 생산 한정판 서적이 3개월후 절반 이하 가격으로 여전히 판매중?

아마존 재팬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한정 호화본 구입자가 대격노 (로켓뉴스24 기사)

일본의 로켓뉴스24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마존 재팬을 통해 '죠죠의 기묘한 모험'
관련 서적을 구입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분노하고 있답니다. 문제가 된 서적은 지난 9월
13일에 발매된 '죠죠벨러'(JOJOVELLER)라는 서적. 완전 주문 생산으로 판매된 호화본
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서 2만엔. 기사에 따르면, 예약 주문한 사람밖에는
구입하지 못한다는 점이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 가운데 하나였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완전 주문 한정 생산이어야 할 그 '죠죠벨러'가 현재 아마존 재팬에서 50% 이상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랍니다. 즉, 정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거죠. 그
바람에 '완전 주문 한정 생산이라서 분발해서 샀는데...'라는 죠죠팬들이 격노하고 있답
니다. 완전 주문 생산이라는 제품이 이렇게 할인해서 처분할 만큼 재고가 쌓여 있는 상
황도 이상하지만, 불과 3개월만에 반값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상황도 납득할 수 없다는
팬들이 많다는군요.

http://www.amazon.co.jp/dp/4089081858/
(아마존 재팬 '죠죠벨러' 상품 페이지)

그 바람에 아마존 재팬의 '죠죠벨러' 상품 페이지에는 '완전 주문 생산을 미끼로 손님을
낚으려는 악의가 보인다' '2만엔을 사기당한 사람의 명복을 빈다. 나도 포함해서.' '완전
주문 생산인데 여전히 재고가 반값 이하로 계속 팔린다는 건 어떻게 된 거냐?' '장난해?
돈 돌려줘!' 등등 팬들의 분노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반대로, 반값 이하가 되고 나서 구
입한 사람들은 '참고 있다가 3개월 기다려 반값 이하가 되었기에 구입했다. 훌륭하다.'
면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내용은 정말 훌륭한 책인 것 같은데, 마케팅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다니
난감한 일입니다. 기사에서도 (2만엔을 주고 일부러 예약해서 구입할 정도라면 열성팬일
테니) 가장 화나게 해서는 안되는 팬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는데요. 대체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orz

덧글

  • tarepapa 2013/12/25 22:49 # 답글

    산다고 해놓고 예약 취소한 분량?...이라기엔 좀 미묘하군요.
  • 둑바 2013/12/25 22:54 # 삭제 답글

    뭔지거리야!
  • 21 2013/12/26 11:21 # 삭제 답글

    이정도는 팔리겠지 하고 일단 찍었는데
    생각만큼 안 팔려서 재고가 남은게 아닐까요?
  • ann 2013/12/26 16:56 # 삭제 답글

    반값은 발매 보름쯤 지나서 이미 반값이 됐고, 한달쯤 지나서는 80% 세일 -_- 까지 했었죠... 저도 정가를 주고 예약구매를 했기에 짜증이 나지 않을 수 없었지만 곧 끝이려니 했는데, 몇 달이 넘어서까지 계속 이렇게 판매가 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곧 일반판도 발매가 되는데 이래서야 일반판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네요.
  • 고독한별 2013/12/26 17:36 #

    우와아, 80% 세일까지 했었습니까? orz
    말씀하신 대로, 정말 이래서는 일반판이 잘 안팔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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