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 관련 동인지를 내는 동방 동인 작가가 협박을 받는다는 루머?

쿠로코의 농구 다음에 표적이 된 칸코레 (일간 너클 기사 보기)

일본의 한 인터넷 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쿠로코의 농구' 협박 사건의 용의자로
만화가가 되고 싶어 전문학교에 다녔지만 중퇴한 36세의 남성 (성공한 사람에 대한 질투
심에서 그랬다고 증언하고 있답니다.)이 체포된 덕분에 팬들 사이에 웃음이 돌아온 가운
데, 이번에는 '함대 컬렉션' 동인 작가와 관련된 협박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흉흉한 소
문이 돌고 있답니다.

이번 코믹마켓85에서 '함대 컬렉션' 동인 작품을 취급하는 서클 숫자는 1136으로, 1위인
'동방' 카테고리의 2272 서클, 2위인 '쿠로코의 농구' 1462 서클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동방'의 동인 작품을 내고 있던 사람이 '함대 컬렉션' 동인지를 내면,
일부 과격한 팬들의 눈에는 그게 '배신'으로 비치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누가 '동방'으로부터 '함대 컬렉션'으로 넘어갔는지를 조사하는, '동방 경찰'이라
는 그룹도 존재한다는 루머도 나돌 정도랍니다. 그리고 어떤 동방 동인작가에게 '코믹에
참가하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문이 도착하기도 했다, 그 작가는 결국 출전을 단념했
다, 동방경찰이 정말로 동인 작가를 협박하고 있다 등의 (진위불명) 글도 트위터에 올라
오고 있다는군요.

그 글 자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적어도 이런 갈등을 즐기며 부추기는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 수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일웹에서는 '쿠로코의 농구' 협
박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동방 협박 사건'이 아닌가 하고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는 듯.
앞으로도 이렇게 애니메이션, 만화, 동인지 업계 내에서 협박 소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대책은 없는 것일까 하는 게 기사의 결론(?)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덧글

  • ㅇㅂ 2013/12/28 17:32 # 삭제 답글

    진짜 할게없나...
  • Eunomia 2013/12/28 20:47 # 답글

    진짜 찌질이들이 많아요.
  • 심유경 2013/12/28 22:41 # 답글

    참고로 저 글의 당사자가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해 반박 및 지적을 했습니다.

    1) https://twitter.com/N_write/status/416781210124173313
    2) https://twitter.com/N_write/status/416781822274461696
    3) https://twitter.com/N_write/status/416782674670264320
    4) https://twitter.com/N_write/status/416784548563673088
  • 심유경 2013/12/28 22:43 # 답글

    요약하면,
    협박으로 코믹 참가를 접은 당사자로써 윗 기사 내용이 상당히 악의적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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