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럭키스타'의 성지인 일본 와시노미야 신사와 그 주변 지역이 코스
프레이어들에게 개방되었던 모양인데요. 1천엔만 내면 코스프레를 한 채로 새해 참배도
할 수 있고 경내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했던 듯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모형 무기를 가지고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신사에는 무기 같은 부정한 물건을 가지고
오면 안된다'라고 이른바 '매너 위반'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단은 종교 시설이니 만큼 그런 문제 제기도 나오는 거로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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