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계의 저편' 블루레이 & DVD 제 1권이 발매된 모양인데요.
이건 정식 발매일인 1월 8일 보다 하루 앞서 물건이 풀린 아키하바라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점포측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고, 상품 내용물도 화려하네요.
애니메이트 같은 곳에서는 '경계의 저편' 블루레이가 품절되어 있더라는 증언도 올라와 있던
데요. 다음주에 나올 판매량 집계가 무척 기대됩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계의 저편' 블루레이 & DVD 제 1권이 발매된 모양인데요.
이건 정식 발매일인 1월 8일 보다 하루 앞서 물건이 풀린 아키하바라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점포측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고, 상품 내용물도 화려하네요.
애니메이트 같은 곳에서는 '경계의 저편' 블루레이가 품절되어 있더라는 증언도 올라와 있던
데요. 다음주에 나올 판매량 집계가 무척 기대됩니다.
덧글
이번분작들이 전부 성적이 안좋아서...
경계의 저편도 방심은 금물!!
경저는 쿄애니샵에서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팔려봐야 5천장대 일거 같고
그나마 1권은 티켓이 있어서 좀 팔리는 건데 2권 현재 판매량 보면 4천장 못넘을거 같네요.
타마코마켓 판매량이랑 비슷하게 팔릴거 같은데 후속작 나와도 타마코마켓처럼 극장판만 나오고 끝날거 같습니다.
1만 장을 넘기 힘들어보이긴 하지만 4분기 애니들 전체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이 정도면 잘 팔린 편임.
판매량만 보시는 것 같은데 애니 제작 회사에선 언제나 지난 기록을 경신해야 하는 게 아니라
분기 별로 나눠서 그 분기에 낼 수 있는 수익을 충분히 냈느냐로 판단함.
예를 들어서 요새 만드는 중2병 2기도 쿄애니 버프 받는 중인데, 지난 1기도 쿄애니의 기록 경신까진 못했음.
1기 때 죠죠, 걸앤판 같은 라이벌들의 영향으로 1권 판매량이 원래는 3만장도 가능했지만
이리저리 떼어서 1만 중간선에서 그쳤어요.
하지만 지난 작들의 기록 경신은 못했어도 오랜만에 분기 기준 히트작이었기에 2기 만들면서 밀어주고 있죠.ㅎ
이건 타마코 마켓도 마찬가지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동분기에 비하면 잘팔린 편이라 극장판도 나오구요.
그리고 티켓 넣어서 판 건 님이 예로 드신 free도 마찬가지였구요, 후속작으로 극장판이 나오면 대성공인 겁니다.
예전부터 쿄애니는 어떤 작품이든 2기까지만 만들고 땡치고 그 뒤에나 만들자면 극장판 정도였으니까요.
2번째 ㅇㅇ님//제 생각에 1번째 ㅇㅇ님은 판매량 때문에 한숨을 쉰 게 아닌 것 같은데요.ㅋㅋ
뭐 웃는 이모티콘만 봐도 뜻이 좀 다른 듯. ^^;;
Free! 얘기야 좋아하는 작품이라 사진상에서 Free! bd 표지만 눈에 띄인다는 얘기고요.
그리고 Free! 티켓 넣은거야 알죠. 2권과 3권에 넣었고 또 직접 샀으니까요.
경저 1권이 다른권과 비교해서 티켓때문에 더 팔리고 있다고 한거고(특히 dvd) 중2병이나 타마코마켓이랑 비교해서 생각하니 아 이거 후속작은 타마코마켓처럼 극장판만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서 쓴거구요. 그냥 나와 있는 판매량보고 예상해서 쓴건데 반응이 첫번째 ㅇㅇ님의 알수 없는 한숨과(어떤의미인지 어느정도 예상하지만^^) asdf님 의견은 좀 뜬금없네요.;;
님은 댓글에 판매량이 높지 않다고만 글을 남겼는데 그럼 부가 의견이 오가는 건 당연하죠.
이 작품이 재미가 없어서 판매량이 높지 않은지, 아니면 분기별 상황에 따라 그런 건지 말예요.
님이 무슨 뜻으로 댓글 달았든지 의견 근거가 좀 허술하면 읽은 사람들이
거기에 댓댓글을 달아서 의견을 나누는 것도 고독한별님 블로그에 오는 분들의 자유니까요.
사람들이 무슨 초능력자라서 의견 안 나누고도 다 알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ㅋㅋ
즉 전 제 댓댓글이 뜬금 없다고 보지 않을 뿐더러 충분히 할 말을 했다고 보구요.
오히려 부가 설명이 오간 수준인데 뜬금 없다고까지 표현하시는 건 좀... 뭐랄까요...ㅎ;
음- 그리고 마치 극장판이 나오면 시리즈가 끝이라는 것처럼 쓰셔서 부가 설명 드리는데요.
오히려 2기의 수요가 아직 충분히 남아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극장판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타마코마켓 극장판을 만들어서 반응이 좋으면 2기 만들 수도 있다는 거죠.
이건 쉽게 말해 타마코 마켓이 1기가 안 팔렸단 인상과 달리 극장판으로 만들어볼 정도로
충분한 수익을 냈단 뜻이기도 하죠. 2기를 위해 떠보는 거랄까요?ㅎ
바꿔 말해 이번 경계의 저편이 타마코 마켓과 제작비가 비슷하다면
타마코 마켓 정도의 수익만 나도 무난하게 성공인 것이 되는 거죠ㅋㅋ
그러니까 극장판 만들면 2기는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도 이르다고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