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잔한 내일로부터'가 2쿨째에 들어서면서부터 반응이 한층 좋아졌다는 주장이 있더군
요. 가령, 위쪽은 아마존 재팬의 '잔잔한 내일로부터' 블루레이 제 2권의 상품 랭킹이라고
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최근에 랭킹이 크게 올랐다고 하더군요. 그밖에 다른 권도 랭킹
이 올랐다는데요. 이를 근거로 2쿨째에 들어서면서 반응이 좋아졌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
입니다.
물론 '내가 느끼기에는 딱히 그렇지도 않던데?'라는 반론도 있고요. 조금 다른 식의 반론으
로는,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원래부터 신과 같은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새삼 더 좋아지고 할
것도 없다.' '마치 잔잔한 내일로부터가 원래는 평이 나빴다는 얘기 같아서 아주 불쾌하다'
'블루레이 판매량이 작품성의 기준이라도 되는 것처럼 거론되는 것이 너무 싫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 겠네요.
덧글
하지만 BD판매량이 기준이 되는건 맞는듯
좋은작품이면 샀을테니말입니다
캐릭터들이 진지하게 화내고, 우는 감정변화가 자주 나타나면 시청자도 덩달아 진이 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