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프리큐어 48화, 개그 + 시리어스 + 훈훈함이 뒤섞인 보스전!

(그림 출처: 2ch)

두근두근 프리큐어 48화, 킹 지코츄의 내부, 심장부에 트럼프 왕국의 국왕이 정신을 잃은 채
붙잡혀 있음을 알게 된 큐어 하트.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학생회장 마나다!' 하면서 킹
지코츄의 내부로 들어가 국왕을 구출해 오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큐어 하트가 스스로 학생
회장 아이다 마나라고 강조하는 목소리가 전세계로 중계(...)되면서, 지켜보던 친구와 가족들
이 모두 깜짝 놀라고 맙니다. 하지만 곧 '힘내라, 프리큐어!'라고 극장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로 응원하기 시작하죠. (미라클 라이트가 없긴 합니다만... orz)

그리고 큐어 하트와 프리큐어 일행은 적 간부들이 막는 걸 뿌리치고 킹 지코츄에게 돌진하는
데요. 그중에서도 이라는 큐어 다이아몬드가 안으로 들어갔다가 잘못될까봐 막는다는 츤데레
다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어서 큐어 로제타가 빈틈을 만들어주겠다면서 어떤 거대한 물체
를 소환(?)하는데요. 도대체 저게 뭐야 하고 다들 지켜보는 순간... 거대한 란스 인형(?)이 등장
하는 바람에 지켜보던 사람들이 뒤집어진 모양입니다. '란스으으으~'하면서 킹 지코츄를 향해
무서운 표정으로 다가오는 거대한 란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이쪽이 더 최종보스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 듯합니다. 과연 군신 니시즈미공이로군요. (쿨럭)

(그림 출처: 2ch)

거대 란스 vs 킹 지코츄의 움짤도 여럿 나왔더군요. 이렇게 거대 란스가 몸을 던져(?) 기회를
만들어준 덕분에, 큐어 로제타를 제외한 나머지 프리큐어 일행은 용감히 입을 통해 킹 지코츄
의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웹에서는 '입 말고 엉덩이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잖아?'라는 농
담도 나왔다죠. 퍽~) 그나저나 킹 지코츄가 란스의 귀를 물어뜯는 장면을 보고,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는 의견도 나오더군요. 공주로부터 나온 '아이'가 란스의 귀를 물어뜯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림 출처: 2ch)

이런 타입의 전개에서 종종 나오는 것처럼, 큐어 다이아몬드와 큐어 소드는 지코츄 괴물들이
큐어 하트와 레지나, 큐어 에이스 그리고 아이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으며 뒤에
남습니다. 일웹에서는 '완전히 사망 플래그'라는 농담(?)도 나오던데요. 그런 친구들의 헌신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 심장부에 도착한 큐어 하트 일행은, 붙잡혀 있는 국왕과 앞을 가로막는
지코츄 세포(?)를 보게 됩니다. 지코츄 세포라고 자처하는 괴물들은 프리큐어 일행을 몸안에
침입한 세균이라면서 없애겠다고 덤벼들더군요.

(그림 출처: 2ch)

국왕이 딸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켰다면서 지독히 자기중심적이라고 새삼 정신공격을 가하는
지코츄 세포들. 큐어 하트는 '아버지가 딸을 생각하는 건 자기중심적인 게 아니라 당연한 것'
이라고 역으로 정신공격(?)을 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큐어 소드가 끝내 뒤쫓아와서 '그런
마음을 이용한 너희들이 나빠'라고 강력하게 딴지를 걸더군요. 그러는 동안 공주에게서 파생
된 3명의 존재, 레지나, 큐어 에이스, 아이는 붙잡힌 국왕을 정신차리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요. 일웹에서는 '딸이 3명으로 불어났으니 국왕 좋겠네!'라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결국 큐어 하트의 무한한 사랑(!) 앞에서 지코츄 세포는 소멸하고, 셋으로 불어난 딸내미들의
노력에 의해 국왕도 정신을 차립니다. 그러자 킹 지코츄의 거대한 몸체도 정화되어 소멸하죠.
전체적으로 개그 + 시리어스 + 훈훈함(?)이 복합적으로 얽힌 보스전이었는데요. '뭐야? 최종
보스가 왜 이렇게 약해?'라고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림 출처: 2ch)

하지만 설마 이걸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한 분은 안계시겠죠? 역시나 벨 아저씨가 진짜 최종
보스였던 모양입니다. 계속 '넘버원' 타령을 하더니만, 킹 지코츄의 남은 조각을 삼켜버리고
정말로 '넘버원'이 되어버리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다음편에서는 벨과 프리큐어 일행의 진짜
보스전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그림 출처: 2ch)

다음편 예고에서 나온 큐어 하트가 당하는(...) 장면을 보고 좋아하는 커다란 친구도 있더군요.
(아마도 료나 취향인가 봅니다. orz)

(그림 출처: 2ch)

예고에는 이런 모습도 나오던데요. 그야말로 왕자님 같네요. 레지나 공주님과 마나 왕자님(?)
의 운명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편에서 레지나가 마나를 향해 '마나, 너무 좋아!'하는 장면
에서 심장이 멎을 뻔했다는 백합 취향의 팬들도 있더라고요. (므흣)

(그림 출처: 2ch)

그외 이런 움짤도 나왔고요.

(그림 출처: 2ch)

또한 큐어 소드가 큐어 하트 등을 먼저 보내고 뒤에 남아 싸우는 장면을 이용한, 이런 합성 그
림도 나왔더군요. 이제는 '두근두근 프리큐어'도 정말 딱 한편 남았는데요. 다음주에 어떻게
대미를 장식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 붉은박쥐 2014/01/19 18:42 # 답글

    저 큐어 소드가 돌격하는 장면이 사망 플래그 같다고 생각한 건 역시 저만이 아니었군요
  • 암흑요정 2014/01/19 20:08 # 답글

    시리어스한 보스전이 거대 란스 때문에 웃음 바다로!?
  • 콜드 2014/01/19 20:53 # 답글

    '딸이 3명으로 불어났으니 국왕 좋겠네 wwwwwwwwwwwwwwwwwwwwwww
  • sssp1966 2014/01/19 21:34 # 삭제 답글

    큐베가 거대화된것같군요.
  • 엑스트라 2014/01/20 00:40 # 답글

    요즘들어 스스로 정체 까바르는게 대세인가봅니다. 아이언맨의 영향일련지....
  • 별찌혀니 2014/01/20 08:05 # 답글

    A : 이번 프리큐어 어땟어?
    B : 란스가 귀여웠어(물고싶다 그 귀)
    C : 아 참! 호구가 멋있었어! 작렬히 산화할 줄 알았는데 '킹지코츄 세포 기습하는 것'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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