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트릭 3화, 변함없는 진한 백합의 향기!

(그림 출처: 2ch)

사쿠라 트릭 3화, 이번편에서부터 유우의 언니인 '미츠키'가 본격적으로 활약(?)합니다.
언니 미츠키는 학생회장으로, 동생인 유우와 상당히 많이 닮았지만 특정 부위(...) 만큼은
격차가 심하던데요. 어쨌든 동생이 자주 얘기하는 '하루카'에 대해 호기심을 품고 있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하루카의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신발만 봤답니다.)

그러다가 (체육제 대신 열리는 구기대회와 관련된) 회의에 출석하여, 응원단을 꼭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유우를 위해 '어떻게 안되겠느냐'면서 열정적으로 건의하는 하루카를 보고 깊
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만... 나중에 집으로 놀러온 하루카를 제대로 만나보기 위해 마실 것
을 갖다준다는 핑계로 동생 방문을 여는 순간... 미츠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유우와 하루
카의 러브러브한 모습.

미츠키는 큰 충격을 받은 듯 보였으나, 이야기는 거기서 일단락 되고 또다른 에피소드로
넘어가더군요. 이런 식으로 동생과 하루카의 사이를 안 미츠키가 과연 무슨 행동을 하려
나 궁금증을 유발시키다가 나중에 뭔가 한번 크게 터뜨려 주려나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
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출처: 2ch)

그 다음 에피소드는 수영장 청소. 애들의 수영복 차림이 모에하던데요. 유우는 하루카가
둘의 애정을 과시하는 그림을 큼직하게 붙인 수영복을 건네주자 경악을 하면서, 그 천조
각을 떼어버리더군요. 하루카도 가슴에 'I ♥ YOU'라는 글씨를 붙인 수영복을 입었습니다
만, 다들 하루카의 가슴을 보면서 '크다'라고 생각할 뿐 그게 '유우를 좋아한다'라는 사랑
고백임을 눈치채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둘은 창고를 청소하면서 인공 벚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또다시 뜨거운 입맞춤을...

그리고 유우의 언니 미츠키는 동생이 질겁을 하면서 뜯어버린 문제의 천조각을 발견하고
는 다시 부들부들 떨게 됩니다. 미츠키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가 점점 더 기대가 되네요.
변함없이 진한 백합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한편이었습니다. 성우 이구치 유카와 토마츠 하
루카의 백합 연기도 점점 더 물이 오르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림 출처: 2ch)

그나저나 엔드 카드 일러스트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쿨럭)

덧글

  • Erel 2014/01/24 23:59 # 삭제 답글

    타이가 삐둘어져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 ..)
  • 스윗 2014/01/25 01:16 # 답글

    키스라니 ㅎㅎ
  • 아르깡 2014/01/25 10:22 # 답글

    계속 보고있는데
    키스만 빼면 수위가 그렇게 높지 않은거같아요.
  • 123 2014/01/27 02:46 # 삭제 답글

    백합요소가 없더라도 충분히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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