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혼입 사건, 종업원인 49세 남자 체포 (NHK 뉴스 기사 보기)
일본의 대형 식품회사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의 자회사인 군마현의 공장에서 제조된 냉동
식품에서 농약이 검출된 사건이 일어나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어진 모양입니다. 이 공장에
서 제조된 피자 등 7품목의 냉동식품에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되는 농약이, 잔류 농약 기준
치의 최고 150만배나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경찰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집어 넣지
않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수사를 진행시켰답니다.
(사진 출처: http://matome.naver.jp/odai/2139066118245256501)
그리고 1월 25일에 유력한 용의자로 공장 직원인 49세의 남자가 체포되었다는데요. (위쪽
사진이 바로 그 용의자 사진이랍니다.) 그는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는군요. 그런데 저 사진 속 용의자가 입고 있는 옷이...
(그림 출처: 2ch)
바로 이거랍니다. 원피스의 해군 코트라네요.
(사진 출처: http://matome.naver.jp/odai/2139066118245256501)
일웹에서는 '나, 저 사람 알고 있어! 원피스 해군 코스프레로 유명한 사람이잖아!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라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위쪽 사진 출처인 마토메 네이버를
보시면, 사진이 수없이 올라와 있는데요. 저 '정의'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쓰여진 코트를
입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일웹에서는 꽤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어쩌다가 냉동 식품에 농약을 집어넣은 혐의로 체포되었는지, 그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일본의 언론 매체 기사를 보니 평소부터 불만이 많은 듯한 모습을 보였
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도 있다는군요.)
일본의 대형 식품회사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의 자회사인 군마현의 공장에서 제조된 냉동
식품에서 농약이 검출된 사건이 일어나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어진 모양입니다. 이 공장에
서 제조된 피자 등 7품목의 냉동식품에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되는 농약이, 잔류 농약 기준
치의 최고 150만배나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경찰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집어 넣지
않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수사를 진행시켰답니다.

그리고 1월 25일에 유력한 용의자로 공장 직원인 49세의 남자가 체포되었다는데요. (위쪽
사진이 바로 그 용의자 사진이랍니다.) 그는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는군요. 그런데 저 사진 속 용의자가 입고 있는 옷이...

바로 이거랍니다. 원피스의 해군 코트라네요.

일웹에서는 '나, 저 사람 알고 있어! 원피스 해군 코스프레로 유명한 사람이잖아!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라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위쪽 사진 출처인 마토메 네이버를
보시면, 사진이 수없이 올라와 있는데요. 저 '정의'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쓰여진 코트를
입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일웹에서는 꽤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어쩌다가 냉동 식품에 농약을 집어넣은 혐의로 체포되었는지, 그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일본의 언론 매체 기사를 보니 평소부터 불만이 많은 듯한 모습을 보였
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도 있다는군요.)
덧글
이전 오타쿠가 무차별 살인을 벌린적 있는데 그사건을 계기로
일본사회에서의 오타쿠들에 대한 인식을 아주 나빠졌죠.
대형회사에서 문제되면 특히 식품관련이면 여러가지 손해가 크니
평소에 불만있었던것처럼 보이는 사람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