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트릭 4화, 문자 그대로 양손의 꽃?

(그림 출처: 2ch)

사쿠라 트릭 4화, 키스로 시작해서 키스로 끝나는 분위기(?)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유우의
언니인 미츠키가 점점 더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더군요. 미츠키는 하루카와 유우
의 사이를 의심하여 (지난번에 키스하다가 들킨 건 유우가 적당히 둘러대서 어찌어찌 넘어
간 모양입니다.) 카에데와 유즈를 시켜 둘을 감시(?)하게 합니다. 하지만 카에데와 유즈는
하루카와 유우가 딱히 수상한 사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 듯 별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오지 못하죠. (그나저나 미츠키는 '유즈'의 이름을 몰라서, '레몬'이나 '미캉'이라고 부
르기도 하더군요. 유즈 안습이네요. orz)

그런 와중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돌아온 하루카는 코토네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유우를 보며 경악하게 되고, 당장 자기 무릎 위에도 앉아 달라면서 징징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유우가 무릎 위에 앉아서 진한 입맞춤을 해주니까 조용해지더군요. 역시나 이 작
품에서 모든 문제는 키스! 키스! 키스!(......)로 해결되는 모양입니다. (후덜덜덜)

(그림 출처: 2ch)

이어서 후반부에는 담력 테스트(?)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하루카와 유우는 불꽃 놀이를 한
다는 연락을 받고 밤중에 약속 장소로 나가지만 그곳에는 카에데와 코토네는 빠지고 유즈와
시즈쿠만 있었습니다. 하루카, 유우, 유즈는 둘씩 짝을 짓자면서 미리 준비해온 제비 뽑기를
꺼내드는 시즈쿠를 보고는. '아, 이거 담력 테스트로구나'하고 생각하는데요. 유우가 시즈쿠
와 짝을 짓게 되자, 하루카는 완전히 NTR이라도 당한 듯한 표정으로 얀데레화(?) 일보직전
까지 갑니다. 그걸 보고 질린 유즈가 시즈쿠에게 바꿔달라고 부탁하여, 하루카 - 유우, 유즈
- 시즈쿠가 짝을 짓게 되죠.

혹시나 유우가 무섭다면서 키스해 달라고 매달리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하
루카. 하지만 그때 유우는 뒤에서 이상하게 빛나는 물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쫓아오는
걸 보고 경악하여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그건 바로 유우를 찾으러 나온 미츠키였는데요. 미츠
키와 유우 자매의 꽃모양 머리 장식에는 형광 도료가 칠해져 있는 모양입니다. 미츠키는 유우
의 머리 장식이 발하는 빛을 보고 동생을 쫓아오지만 유우는 거꾸로 언니의 머리 장식에서 나
오는 빛을 보고 유령인줄 알고 놀라서 도망치는 거죠. 그 과정에서 하루카는 은근히 기대했던
대로 무섭다면서 키스해 달라는 유우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게 됩니다. 역시 모든 문제는 키
스로 해결되는 거로군요. (쿨럭)

그러다가 유우의 언니인 미츠키가 두사람과 합류하는데요. 미츠키는 자꾸만 하루카와 유우의
사이를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어느샌가 하루카에게 푹 빠져 버린 모양입니다. 계속
하루카가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 하루카가
티격태격하는 유우와 미츠키를 달래서 양쪽에 거느리고(?!) 나머지 친구들과 합류하는 장면에
서, 일웹 사람들은 딱 '양손의 꽃'이라는 단어를 연상한 모양입니다. 물론 '자매 덮x'이라는 단
어를 연상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요. (먼산)

마지막에는 '담력 테스트라고 한 적이 없다'는 시즈쿠 등 나머지 친구들과 합류하여 불꽃 놀이
를 즐기지만, 유우는 아직도 자신을 쫓아온 그 무서운 존재(?)의 정체를 깨닫지 못하고 은근히
무서워합니다. 이렇게 동생인 유우는 무서워하고, 언니인 미츠키는 새삼 하루카에게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야기는 엔딩. 변함없이 훈훈한 백합향이 그윽하게 풍기는 와중
에, 유우 - 하루카 - 미츠키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된 한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언니
와 동생이 한 여인(?)을 사이에 놓고 경쟁하려나요? 지켜봐야 겠네요.

(그림 출처: 2ch)

아참, 이번편 엔드 카드 일러스트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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