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13년 연간 영상 소프트 마켓 리포트중에서

연간 영상 소프트 시장 : 블루레이 첫 1000억엔 돌파, 애니메이션 호조 (오리콘 뉴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13년 블루레이 및 DVD의 매상고를 정리한 '연간 영상 소프트
마켓 리포트'(2012년 12월 31일 - 2013년 12월 29일)라는 자료에 따르면, 일본 영상 소프
트 시장의 연간 총매상액은 2545.2억엔으로 전년대비 약 7천만엔 증가.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3년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종류별로 보면, 블루레이가 시장 규모 조사 개시(2009년) 이래 최고인 1088.3억엔 (29.1%
증가)을 기록함으로써 1000억엔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하고요. 시장 전체에서의 블루
레이 점유율도 42.8%로 전년도의 33.1%에 비해 증가하여, 4할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확대
되었답니다. DVD의 총매상액은 1456.9억엔으로 전년에 비해 14.4% 줄어들었으나, 호조인
블루레이가 DVD의 감소분을 보충하여, 전체적으로는 3년만에 전년대비 증가였다는 거죠.

시장 전체의 장르별로는 '애니메이션'이 점유율 33.1%로 1위였답니다. 매상액 843.2억엔으
로 전년도에 비해 18.4% 증가였다는군요. 5억엔 이상의 매상을 기록한 타이틀은 전년도의
5작품에 비해 늘어난 8작품. 1억엔 이상은 82작품에서 157작품으로 증가했다는데요. 2010
년 이래 3년만에 전년 대비 증가를 기록한 거랍니다. 그중에서도 2013년 연간 블루레이 랭
킹 1위를 차지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등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영상 소프트가 호조를
보여, 전년도로부터 증가한 매상액수의 7할 이상을 차지했답니다.

그외에도 메이커별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매상액 226.6억엔을 기록하여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답니다. 특히나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영상 소프트 매상액의 6할 이상을 산
하의 애니메이션 레이블인 '애니플렉스'가 차지했다는군요. 또한 2위는 에이벡스 그룹 홀딩
스, 3위는 반다이 비쥬얼이었답니다. 여기까지는 전년도와 변함이 없고, 4위를 차지한 킹 레
코드가 전년도의 9위에서 4위로 약진한 것이 눈길을 끄는 모양입니다.

역시 일본의 블루레이 시장에서 애니메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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