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라이브' 뮤즈의 라이브 공연이 끝나기가 무섭게, 2015년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
동안 뮤즈 넥스트 라이브 이벤트가 개최된다는 공지가 나온 모양입니다. 장소는 역시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인데, 수용인원수가 좀더 많은 '스타디엄 모드'를 사용한다고 하는
군요.
저는 정확한 건 모릅니다만, 위키피디아를 뒤져보니, '스타디엄 모드'일 경우에는 수용
인원수가 2만 7천명이고, 필드에 좌석을 배치하면 최대 3만 6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고 하던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 정도 좌석쯤은 꽉 채울 자신이 있다는 얘기겠죠? 기대
해 보겠습니다. (내년에도 또 우리나라에서 라이브 뷰잉을 하려나요?)
PS) 일웹에서는 팬들이 '지금부터 저금을 해야지' '다음번 티켓 확보 전쟁에서는 꼭 승
리하겠다'라면서 벼르고 있었습니다. 4월부터는 애니메이션 2기 또한 방송되니, 러브라
이브의 무서운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합니다.
태그 : 러브라이브
덧글
러브라이브의 날개는 밀랍이 아니었어요. 이대로 태양까지 갑니다!
아니사마도 수년간 스타디움모드로 하는데 2.7만 정도로 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