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잠깐 소개한 바와 같이, 2월 9일에 아키하바라에 있는 '카레의 시민 알바'라는 가게
에서 '키시다 메루 역사인회'가 개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건 바로 그 이벤트 리포트 사진
이라고 합니다. 많은 눈 속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씨를 만나기 위해 100명 이
상의 팬들이 모였다고 하는군요.
이날은 어떤 앨범(CD)의 홍보 목적으로 이런 행사가 열렸던 거라고 하는데요. 카레를 구입
하면 키시다 메루씨가 사인을 해주고 그 자리에서 판매하는 CD를 구입하면 전신 흰생 타이
츠 차림의 키시다 메루씨의 몸에 구입자가 사인을 할 수 있었답니다.
사타구니(...)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만 제외하면, 가슴이나 엉덩이 등 몸 어디에든 메시지
를 남길 수가 있었던 듯. 다만, 사전에 내용을 확인하여 너무 지나친 음담패설이나 과격한 내
용은 NG였다고 하네요. 원출처에는 더 많은 사진(엉덩이 클로즈업 등)이 있으니 혹시나 관심
이 있는 분께서는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radiokaikan.jp/press/?p=86706
최종적인 흰색 타이츠의 모습은 이쪽 링크의 두번째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중에는 사타구니에 대한 공격(?)은 NG였지만, 이벤트 종료후에 결국 당했다(...)고 하네요.
기사에는 그와 관련된(...) 클로즈업 사진도 올라와 있습니다. (쿨럭)
태그 : 키시다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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