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칸코레' 행사 만끽, 성지 마이즈루에 1천명 집결 (교토 신문 기사 보기)
구 일본 해군 함정을 의인화한 게임 '함대 컬렉션'의 팬에 의한 동인지 즉매회가 2월 9일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키타스이의 '마이즈루 아카렌가 파크' 5호동에서 개최되었다고
하네요. 일본 전국에서 약 1천명의 팬이 모여 성지에서의 이벤트를 만끽했답니다.
이번 동인지 즉매회는, 도쿄도의 동인 이벤트 주최단체가 기획했다고 하며, 약 120팀이
자작 만화나 티셔츠 등의 상품을 판매했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군장의 코스
프레를 즐기는 사람도 있었고, 구 일본 해군이 건설한 창고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
기도 했다는군요.
이번 행사는 마이즈루 관광협회의 유지 등으로 구성된 '마이즈루 진수부 실행위원회'가
협력했으며, 야타이(屋台, 일본식 포장마차)가 출점하기도 하고, 2월 8일에는 마이즈루
만에 있는 자위대 호위함과 조선소를 배로 가까이에서 구경하는 투어도 열려 약 80명이
참가하기도 했답니다.
7월에는 제 2회 이벤트도 개최된다는데요. '함대 컬렉션' 관련 지역의 성지 순례객 유치
경쟁이 점점 더 달아오르는 느낌입니다.
구 일본 해군 함정을 의인화한 게임 '함대 컬렉션'의 팬에 의한 동인지 즉매회가 2월 9일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키타스이의 '마이즈루 아카렌가 파크' 5호동에서 개최되었다고
하네요. 일본 전국에서 약 1천명의 팬이 모여 성지에서의 이벤트를 만끽했답니다.
이번 동인지 즉매회는, 도쿄도의 동인 이벤트 주최단체가 기획했다고 하며, 약 120팀이
자작 만화나 티셔츠 등의 상품을 판매했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군장의 코스
프레를 즐기는 사람도 있었고, 구 일본 해군이 건설한 창고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
기도 했다는군요.
이번 행사는 마이즈루 관광협회의 유지 등으로 구성된 '마이즈루 진수부 실행위원회'가
협력했으며, 야타이(屋台, 일본식 포장마차)가 출점하기도 하고, 2월 8일에는 마이즈루
만에 있는 자위대 호위함과 조선소를 배로 가까이에서 구경하는 투어도 열려 약 80명이
참가하기도 했답니다.
7월에는 제 2회 이벤트도 개최된다는데요. '함대 컬렉션' 관련 지역의 성지 순례객 유치
경쟁이 점점 더 달아오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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