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칸 감독과 관련해서, 일웹에서는 이런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어떤 비디오 대여
점에서 목격된 사진이라는데요. 직원이 야마칸 감독을 싫어하는 사람인 걸까요? 아니면 좋
고 싫고를 떠나서, 단순히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걸까요? (쿨럭)


이런 사실은 오래잖아 야마칸 감독의 귀에 들어갔고, 야마칸 감독은 저 가게가 어디인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내어 연락해 진의를 확인하겠다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당사자로서는 상당히 불쾌하겠죠.

그외에도 야마칸 감독은 누군가 자신에게 보낸 이런 (비꼬는) 그림을 리트윗했다가 지웠던
모양입니다. '대다수의 프로듀서들은 이런 짓을 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다'는 코멘트까지
올렸다가 지운 이유는, 역시나 지나친 분쟁을 피하기 위함인 걸까요? 일웹에서는 '그래도
야마칸 감독이 예전에 비해 많이 자제하는 편이다'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덧글
지워서 다행이네요. 기름을 아주 들이부어라 들이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