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에 처음 가서 충격을 받았던 점을 묻는 앙케이트 결과

첫 아키하바라에서 충격적이었던 일 (마이나비 스튜던트 기사 보기)

일본의 한 인터넷 뉴스에서 2-30대 사회인 남녀 58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월에 '아키하
바라'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모양인데요. 우선 '아키하바라에 갔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
니만, 응답자의 52.4%인 304명이 '그렇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리고 간 적이 있는 사람들에
게 다시 '처음 아키하바라에 가서 충격을 받은 점을 가르쳐달라'고 물었더니만...

* 메이드 카페가 실재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 메이드복을 입은 사람이 '~냥'이라고 말을 걸어와 당황했다.
* 메이드 카페가 생각 외로 즐거워서 놀랐다.
* 전자부품의 종류가 풍부해서 놀랐다.
*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보다, 전자제품의 부품 가게가 많아서 놀랐다.
* 이상한 모습을 한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 정말로 오타쿠 같은 배낭을 짊어진 사람이 몇사람 보였다.
* 패션이 통일되어 있어서 놀랐다.
* 동인지 샵에 이케멘 손님이 들어가 있어서 놀랐다.
* 평일 밤에 양복 차림의 회사원이 카드 게임 가게로 들어가는 걸 보고 놀랐다.
* 외국인이 많아서 놀랐다.
* 오타쿠의 체취가 구렸다.
* 오뎅 캔이 자판기에서 팔리고 있어서 놀랐다.
* 의외로 깨끗하고 근대적이라서 놀랐다.
* 의외로 여러가지 가게가 있어서 놀랐다.
* 의외로 평범한 느낌의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 라는 의견이 나왔답니다.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덧글

  • 우주먼지 2014/02/17 01:28 # 삭제 답글

    체취가 구렸다니.. 일부러 맡았단 말인가...
    뭐 치라시 나눠주는 메이드만 빼면 평범한 역 앞 번화가죠.. (줄지어 서 있는 가게들이 특이해서 그렇지)
  • 조성웅 2014/02/17 06:13 # 답글

    저는 오히려 아키하바라가 원래 용던처럼 전자상가에서 시작했다는게 더 놀랐습니다만?
  • 예예예예 2014/02/17 09:37 # 삭제 답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세계선이라 다행
  • 개굴姬 2014/02/17 21:27 # 삭제 답글

    솔직히 저도, 맨 마지막의 "의외로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에 한 표요~

    미디어로 접하기로는, 정말 메이들과 괴짜들이 즐비한 곳일 줄 알았는데.. 막상 가 보니.. 용산에다가 메이드 복장한 아줌마(?)들 몇 명 풀어 놓은 정도로 밖에는 안 느껴지더라고요..

    뭐, 당시 같이 살던 녀석이 진면목을 느끼려면, 같이 메이드 카페에 가 보자고 했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서 가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서.. 지금까지도 한 번도 안 가 봤네요.. 거기 갈 돈이면 차라리 카레 한 그릇을 더 먹자는 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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