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해적이라 불린 사나이'와 만화 '진격의 거인' 덕분에 고단샤 19년만에 증수증익

고단샤 19년만의 증수증익, '진격의 거인' 대히트로 (일본 마이니치 신문 기사 보기)

고단샤가 2월 20일 발표한 2013년 11월기 결산 자료에 따르면, 매상고가 전기 대비 2.0%
증가한 1202억 7200만엔, 당기 최종 이익은 전기 대비 107.3% 증가한 32억 1400만엔이었
다고 합니다. 고단샤의 증수증익은 19년만의 일이라고 하네요.

여성 잡지의 휴간 등으로 인해 광고 수입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소설 '해적이라 불린 사
나이' (작가: 햐쿠타 나오키) 및 만화 '진격의 거인'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대히트 덕
분에 이렇게 실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전자 서적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분야의 매상도
약50억엔으로 전기와 비교해 거의 배증했답니다.

덧글

  • bluewater 2014/02/22 14:43 # 답글

    진격의 거인은 그렇게 대 히트 할 내용이 아닌데. 너무나 가혹한 내용이 대중적으로 읽힌다는것에 우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예전 케이온이 대히트 할때도 그게 그리 히트 할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심지어 다른 작품의 팬층을 뺏어간다는 질투섞인 생각을 한적도 있네요...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10831280
7528
36783619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