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일전에 애니메이션 '은수저'의 제작진이, 실제 모델이 된
장소나 시설을 방문하는 행위는, 자칫 가축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 달라고 공지한 바 있는데요.
반면에, 3월 7일에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는 '은수저' 실사 영화쪽은 로케지로 갈 수 있
는 버스를 운행하는 회사와 제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은근히 성지 순례를 독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여 논란이 되는 모양입니다.
역시나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는 스탭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인지, 이런 정책도 또한
다른 모양이네요.
덧글
지역사람들에게 반감을 불러올 만한 일을 서슴치 않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