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 사진인가 했더니만, '쿠로코의 농구'의 팬 가운데 한명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이외에는 전부 쓰레기라면서 캐릭터 상품을 망가뜨린 인증 사진을 올렸다고 하던 데요. 저... 정말 저런 사람이 있는 걸까요? 일웹에서는 너무 황당해서 누군가의 자작이라 고 믿고 싶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보이더라고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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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최근엔 저런 류의 유쾌범들도 많아져서요.
전 처음으로 전 캐릭터 좋아하게 된 만화라 쿠로코라서... 저런 종자들 보면 참 할 말이 없네요.
저런 짓이나 하는 주제에 어디서 감히 팬을 자칭한답니까. 그냥 키치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