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카이샤 신인상 표절 논란이 출판사측에 의해 다시 점화

세이카이샤 신인상 라이트노벨 도작 문제, 돌연 재점화 (오타쿠마 경제 신문 기사 보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 일본 세이카이샤의 'FICTIONS 신인상'을 수상한
'로직 록 페스티벌'이라는 작품이, 소설가 '후루노 마호로' 선생의 작품과 대단히 비슷
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과거 포스팅 참조) 세이카이샤는 이
의혹을 전면 부정했고, 소설가 '후루노 마호로' 선생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세이카이샤
의 사장과 접촉했으나 이후 연락이 끊어졌다고 트위터에서 밝히기도 했다는군요.

그리고 논란이 한동안 잠잠해지나 싶었더니만, 올해 3월 11일에 갑자기 다시 불붙었다
고 합니다. 세이카이샤가 3월 11일에 '편집자 좌담회'라는 특설 페이지를 웹상에 공개,
거기서 이번 소동에 대해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그 특설 페이지를 통해 출판사측은 문
제의 표절 의혹이 완전한 사실 무근이며, 지금까지 저작권 보유자로부터 이의 제기는
일절 없었다고 강조하고, '세이카이샤의 사장이 어떤 저작권 보유자 및 그 대리인하고
면담을 했다는 정보도 완전히 사실 무근의 날조'라고 주장했답니다.

하지만 후루노 선생은 중간에 세이카이샤측과 인맥이 있는 사람을 내세워 교섭을 벌인
적이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는데요. 표절 의혹을 출판사측에서 오
히려 다시 끄집어 내어 쟁점화한 것에 대해, 일웹에서는 '의혹이 사실이든 아니든, 출판
사측으로서는 논란이 잠잠해지기를 원하는 게 정상 아닌가?' '어째서 다시 연료를 투하
해서 불을 붙이는 거지?'라고 의아해 하는 의견도 나오는 듯. 때문에 '혹시 노이즈 마케
팅이 아닐까?'라는 음모론까지 제기되는 모양입니다.

후루노 선생은 앞으로 저작권자로서 출판권자 및 변호사와 함께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
고 합니다. 향후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군요.

http://sai-zen-sen.jp/works/extras/sfa010/01/01.html

참고로, 이게 바로 그 편집자 좌담회 특설 페이지 주소랍니다.

https://twitter.com/Mahoro_Furuno

이건 후루노 마호로 선생측 트위터 주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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