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이세 마리야씨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입니다. 화이트 데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누군
가로부터 아무 것도 받지 않은 화이트 데이는 인생 처음이었다고 밝혔던데요. 그 대신에
3월 14일에는 나가하마 히로시 감독과 함께 연극 무대를 구경했고 함께 식사도 했다고 하
며, 3월 15일이 나가하마 감독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녹색의 밥공기 한쌍을 선물했다고 하
는군요. 굉장히 기뻐해줘서 이세 마리야씨도 기뻤던 듯. 그래서 선물은 못받았지만 행복한
화이트 데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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