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 전에, 4월 4일 심야에 TBS에서 방송되는 '호즈키의
냉철' 최종화를 '류구죠 스파 호텔 미카즈키'에서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씨와 함께 보자
는 취지의 이벤트가 결정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는데요. 특별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호
텔 숙박 예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게 경쟁률이 꽤 높았던 모양입니다. 경쟁률이 무려
10:1 이상이었다고 하네요.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호텔 숙박 예약에 당첨된
사람 가운데 누군가가... 그 '권리'를 야후 옥션에 팔겠다고 내놓은 모양입니다. 공식
트위터에서는 대응책으로, 호텔에 체크인할 때 신청한 사람과 실제 체크인하는 사람이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기로 했음을 밝혔던데요.
http://page6.auctions.yahoo.co.jp/jp/auction/f132977862
이게 바로 야후 옥션에 올라온 그 '권리' 상품인 듯합니다. 뭐, 조만간 이쪽도 삭제가
되려나요? 하여튼 '전매'는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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