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소 다로 재무상, 소비세율 인상 첫날, 편의점에서 만화책 구입

아소 재무상, 고르고13 구입, 소비 증세의 아침, 편의점에서 (시사닷컴 기사 보기)

만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아소 다로' 재무상이,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된 4월 1일 아침에,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만화책 '고르고13'과 미네랄 워터를 구입했
다고 기자 회견에서 밝혔답니다. 아소 재무상은 만화책의 가격표시가 '본체 400엔, 세금
32엔, 합계 432엔'이었다면서, 새로운 세율 8%가 현장에서 확실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
음을 확인하고 안심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렇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스스로의 덕력(?)을 어필하긴 합니다만,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들중에도 '아소 다로 싫다!' '진짜 만화를 좋아하는 건지도 의심스럽다'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더고요. 그러니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 어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덧글

  • 쩌글링 2014/04/04 16:54 # 삭제 답글

    전적이 있으니, 저렇게 어필한다고 해도 반발심만 부추길 뿐이죠.
  • 뭔전적이요 2014/04/04 17:26 # 삭제

    뭔짓거리함.?
  • 쩌글링 2014/04/04 17:28 # 삭제

    겉으로는 서브컬쳐를 즐기는 것처럼 자신을 어필했지만, 추진한 법들이 오타쿠를 적으로 돌릴만한 것들이었죠.
    특히나 아포법(아동 포르노 금지법)을 지지하고 있으니까요.
  • 2014/04/04 17:30 # 삭제

    아포법 밀고나갈거면 씹덕인증 왜하지
    소오름;;
  • 오타쿠=아동포르노? 2014/04/04 18:22 # 삭제

    님들은 아동포르노 즐기세요? 소오름...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 폭주족이나 불법튜닝 싫어하면 안 됩니까?
    재무상이 소비세율 인상에 거부감 드러내는 다수 일반인을 위해 퍼포먼스 하는 거지, 모에모에큥 오타쿠들에게 잘 보일려고 만화책을 샀겠습니까.
    오타쿠 속성에 아동포르노가 들어간다니... 컬쳐쇼크네요.
  • 쩌글링 2014/04/04 18:35 # 삭제

    해당 법안이 아청법만큼 확대해석의 여지가 큰 법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일본의 만화가협회나 관련 업계사람들이 반대하고 나왔겠습니까?
    애초에 아포법에는 만화나 애니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오타쿠나 만화계가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저 사람에게 반발심이 큰 것은 이전에 오타쿠들을 대상으로 어필을 강하게 하면서 오타쿠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했는데 결국에는 뒤통수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조성웅 2014/04/04 19:22 #

    보면 알겠지만(웅?)아동 뽀르노 만든 새끼들 다 잡아 죽여야 함.딱 이거 한마디밖에 나오지 않더이다.어린 것들이 대체 무슨 죄라고.누구는 뭐 좋아서 피튀기면서 팔다리 날아가고 녀캐들 마구 벗어재끼는 애니 좋아서 보는 것도 아니고 아포법이 제기능을 해준다면 저야 말리지는 않겠지만(문제는 지금 밖그네 정부를 보면 꼭 그럴 것 같지도 않아 보인다는 사실)그래도 전세계를 상대로 광역 글로벌 어그로 시전한 것도 모잘라 그 답이 없다는 자국내 넽우익까지 눈을 돌렸던 완전 답이 없는 천하의 캐썅름 이시하라 개10세에 비하자면(원전 날아가는 와중에도 망언했건만 일본국민들은 이시하라 개10세 참 잘만 찍어주더군요.번역BBS에 들어가면 이시하라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드만)차라리 같은 극우라도 아소우상이100배 더 나은 겁니다.
  • 쩌글링 2014/04/04 19:28 # 삭제

    조성웅/그 쪽은 신경쓰고 싶지 않고, 외면하고 있으니까 제 댓글에는 답글달지 말아주실래요?
    아예 따로 분리해서 댓글 다시던지...
  • 조성웅 2014/04/04 19:34 #

    저도 좋게 얘기해줘도 굳이 싫다는 사람하고 이야기 할 생각은 없고 부탁은 들어드리겠습니다만 꼭 그따골로 말해야 쓰겠습니까?
  • 쩌글링 2014/04/04 19:34 # 삭제

    조성웅/여태껏 해온 행태에 불만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그 쪽과 관여되는 건 사양입니다.
    그러니 서로 무시하자구요.
  • 조성웅 2014/04/04 20:00 #

    무시하면 무시하는거지 꼭 그거를 일일이 말로 해야 쓰겠습니까 그리고 은근이 말하는 투가 조금4가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혹시 저한테 감정있으십니까?그리고 그 쪽도 대접받고 싶으시다면 그에 걸맞는 언동을 하시죠?어린애도 아니고.아니면 본심을 드러내고 말하든가 아니면 아예 말을 말던가.
  • 웅짱님에게 2014/04/04 22:25 # 삭제

    아포법은 제처두고 고독한별님 블로그에서 웅짱님은 되도록 덧글을 안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지금 님이 하시는 행동은 인테넷 찌질이로 밖에 안 보입니다.
    중2병같은 말투에 자신을 3인칭화및 게슈탈트 붕괴 일어날 어휘력 구사하는게 이 블로그 정보 눈팅하는 분들 다수가 보기에 매우 짜증납니다.
    고로, 이 블로그에서 덧글 달지 말고 자기 블로그에서만 덕질하든가? 아니면 네이버로 이사가서 자신의 뜻하고 일치하는 사람들하고 사귀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 웅짱님말인데, 자신이 진짜 성우도 아니면서 성우인척 행동하지 마시고 자신의 실력도 좋은건 아닌걸로 아는데, 오구라 유이등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진짜 성우분들은 까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진짜 성우분들을 좋아하시고, 성우를 목표로 하신다면 네이버 카페에서 다시 한번 제대로 도전하세요.
    거기가서, 남들 지무시하지 마시고 피드백 다 받아가며, 자신의 생각을 3인칭화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당신에 대해 안 좋게 평가 안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님은 자신의 말투에 대해 모르시는 것 같은데, 만화캐릭터가 아닌 이상, 그것도 현실의 여성 아이돌도 아닌 남성분이 그러시는 거 솔직히 보기에 안 좋습니다.

    아니, 컨셉을 잡더라도 님처럼 과도하게 잡으시면, 좀머나 렙흔리나 같은 인테넷 찌질이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니 적당히 컨셉질 하시거나 그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웅짱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언을 마칩니다.
  • 조성웅 2014/04/05 00:01 #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지 싫다고 남더러 말도 하지 말라고 횡포 부리는거자너 지네들이 여기 블로그 주인도 아니고 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자기가 싫어하는 성우 좋아하는 성우 있을 수도 있는 거지 그게 뭐 어떻다고 심지어 나 웅쨩은 그런 여론 다 의식해서 최근에는 이니셜 처리하거나 돌려서 말하거나 수위를 낮출려고 대단히 많이 노력해보았다「다른 애들도 싫다는 애들한테는 대놓고 말하는데 나만 안된다는 법 있냐?」이 나라는 표현의 자유도 없냐?민주주의국가라는거 다 거짓말이었냐?나는 이 나라 국민도 아니냐?왜 나만 조용히 하고 있어야 하는건데?헌법에 그렇게 쓰여있디?어디 법전에 법조항이 그러나 어디 들먹여 보시던가 왜 생사람 잡고 난리냐?말 곱게 쳐하면 안되냐?그나마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면 또 몰라요 그냥 차라리 대놓고 싫다고 말해.왜 참고사니?니네들 지금 바라는게 욕섞으면서 싸우는거 키배 아니니?꼬우면 지금 당장 다 지워버리고 리셑하등가 아니면 남자답게 정정당당하게 쇼부 보등가 겁쟁이 새끼야.싫으면 싫은거고 모른척하면 모른척 하는거지 왜 모른척 할려고 했다고 그거를 또 글로 적고 있니?그냥 나 대놓고 싫다고 쓰면 되지.조금만 참고 지나가면 될것을 꼭 이렇게 물을 흐려야 쓰겠니?더러워서 고정닠 안쓴다 앞으로 아닼하고 있든가 진짜 하고싶은 말 있더라도 유동닉으로 쓰든가 해야지 앞으로 니들하고 갈등빚을일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 ㅜㅁㅜ 2014/04/04 23:32 # 삭제

    웅짱 ㅜㅠ 그냥 걔속 무시하고 과감히 쓰면 되는것이에요
  • ㅇㅈㅇ 2014/04/04 23:49 # 삭제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어른스럽지 못하네..
  • ㄹㅇ 2014/04/05 00:29 # 삭제

    웅쨩님은 네이버에서 노시길바래요
    웅짱 웅쨩 댓글보면서 기분드러움
  • 조성웅님, 이 분... 2014/04/05 00:34 # 삭제

    인터넷 상의 자유라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 할 줄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는 분 상대로 더 이상 조언이고 뭐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쩌글링님처럼 이 덧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참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람이 생각해서 기껏 조언해줘도 그걸 이해 못 하고 화내면서 공격적인 말투하고 욕 하시는게 조언한 사람입장에서 기분 참 드럽군요.

    발언권의 자유 전에 여기는 고독한별님의 정보 블로그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보는 가운데, 조성웅님의 눈에 띄는 덧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기분이 나쁘다는데? 그 분들 좀 생각하고 말 할 수 없는건가요?

    자기 블로그라면 몰라도 고독한별님 블로그처럼 다수의 분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조성웅님처럼 다른 분들이 싫어하는데도 자기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건 민폐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분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도 고치려고 하지않고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더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제 말을 못 알아듣고 화를 내시더라도 이건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조성웅님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더 화를 내면 낼수록 조성웅님의 평판은 더 악화될 거라는 걸 말이죠.
  • 아동포르노는 2014/04/04 19:37 # 삭제 답글

    어느 선진국이든 걸리면 인생 끝입니다. 오타쿠고 나발이고 왈가왈부하는 게 웃긴거죠.
  • 쩌글링 2014/04/04 19:43 # 삭제

    아동 포르노만 대상이면, 반발이 생길 이유는 없죠.
    문제는 서브컬쳐까지 그 대상에 포함시키는 데다가 그 기준이 애매해서 확대해석으로 인해 죄없는 사람까지 죄를 만들 우려가 큰 데다가 창작활동에까지 영향을 줄 우려도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만화업계까지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니까요.
  • 난독개쩌네요 2014/04/04 21:02 # 삭제 답글

    아동포르노는 짱좋음ㅎㅎ이아니고
    법자체가 애매하고 애니나 만화도 포함되 이리저리 않좋다는건데
    생각이 없는건가 언어가 9등급인건가
  • 어떻든 2014/04/04 23:38 # 삭제 답글

    법자체가 애매한건 시행령 시행규칙으로 내려가면서 조정구체화하면 되죠. 뭐 법만 있으면 끝인줄 아는 사람도 있나보죠? 보통 사람들이 보는 만화 정도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 고독한별 2014/04/05 05:31 # 답글

    ※ 위쪽에서 벌어진 조성웅님의 말투를 둘러싼 논쟁에 대한 입장

    지금까지는 가능하면 개입하지 않고 죽 지켜보기만 했습니다만, 이 문제로 수많은
    포스팅의 덧글에서 거듭 (본문과는 무관한) 싸움이 반복되는 걸 더이상 방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1. 인터넷상에서 이른바 '기믹'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특이한 말투를 쓰는 분들이
    계시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인터넷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존중
    하기 때문에 조성웅님의 말투나 3인칭 자체만으로 딱히 문제 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굳이 화를 내지 말고 그냥 무시하
    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2.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면, 가끔 '어? 이 블로그 주인도 혹시 저런 말투를 좋아하고
    즐기는 거 아냐?'라고 의심하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사족을 덧붙이면, 여기서 문제
    삼을 생각이 없다는 말은, 절대로 제가 그걸 즐긴다거나 장려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만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 말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 싫은 건 무조건 내 눈앞에서 치워버린다'라는 방식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3. 다만, 말투와는 별개로 특별히 조성웅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리 읽어도
    도저히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덧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투는 개인 취향이
    라 치고 넘어갈 수 있으나, '아무리 읽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문장'은 더이상 개인
    취향의 영역이 아닙니다. 위쪽의 덧글에서 욕을 하실 때 쓰신 문장도 그렇고, 가끔씩
    달리는 정상적인(?) 덧글을 봐도 그렇고, 의미 파악이 안되는 이상한 문장도 일부러
    기믹 만들기 차원에서 그렇게 쓰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일부러 의미 파악이
    안되는 문장을 쓰고, 그 때문에 분란이 초래된다면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또한 토론하다 보면 감정이 격해져서 어느 정도 비속어가 나올 수 있다는 건 이해
    를 하기 때문에, 토론중에 나오는 약간의 비속어 정도는 어찌어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걸 일일이 걸고 넘어지는 것 역시 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보장한다는
    원칙에 자칫 어긋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교양있는
    분들께서는 흥분이 가라앉으면, '아까는 내가 말이 심했다'면서 사과를 잘 하시더군요.

    5. 하지만 위쪽의 조성웅님 덧글에서처럼 불만있으면 승부를 보자느니 하는 식으로 아
    예 상대방을 노리고 험한 욕설을 퍼붓는 건 단순히 토론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서 우
    발적으로 나오는 수준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6. 일단 블로그 주인으로서 제가 판단해 보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글을 달
    지 말라고 한 건 쩌글링님께서 다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신 거라고 하더라도 쩌글링님
    과 다른 분들의 (다소 감정 섞인) 지적에 대해 그 이상의 감정을 폭발시킨 험악한 욕설
    로 대꾸한 건, 상대방이 툭툭 친 것에 대해 강펀치를 날린 듯한 모양새로, 결코 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이런 식의 욕설이 오가면 역시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1. 일부러 스스로를 3인칭으로 지칭하는 등, 특이한 말투를 쓰는 건 하나의 '기믹' 또는
    '컨셉'으로 간주하여 굳이 문제삼을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분께서도 마음에 들지 않으
    면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2. 하지만 단순히 말투가 특이한 차원을 넘어 도저히 의미파악이 안되는 이상한 문장을
    쓰고, 그로 인해 계속 분란이 유발된다면 그냥 방치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기믹이나 컨
    셉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3. 또한 자신이 재미있어서 쓰는 기믹이나 컨셉에 대해 보기 싫다는 반응이 나오니 화가
    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 상대방 이상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험악한
    욕설로 맞대응하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행위입니다. 이 또한 반복된다면 방치할 수 없습
    니다.

    앞으로 좀더 지켜보겠습니다만, 상기에서 방치하기 어려운 행위라고 지적한 부분이 계
    속 반복될 경우에는, '특별히 하지 말아주십사 당부 드린 행위를 굳이 행하는 경우'라고
    간주하여, 부득이하게 규제를 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점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상기에서 말씀드린 부분만 조금 개선해주신다면, 저로서는 조성웅님 같은 분은
    꼬박꼬박 들러서 열심히 덧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조금만 배려해 주시면 더
    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
    습니다.
  • 조성웅 2014/04/05 06:37 #

    일이 이지경까지 온데 고독한별님께 매우 대단히 사과드립니다.저는 여태까지 트롤러들이 웅쨩 욕하는 것을 보게 만들고 그것을 지금과 같이 웅쨩 본심이라고 부풀려서 누명을 씌우고 프로파간다에 악용하는 것에 놀아나지 않을려고 여태까지 먹이도 주지 않고 그냥 저 혼자 욕먹고 말지 이런 식으로 버텨왔는데 하지만 저기 위에 쩌글링님이「자기 글에 제가 꼬리 달았다고 대놓고 개무시하는데」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지가 무슨 왕족도 아니고 그럼 저는 천민입니까?그래서 제가 더럽습니까?그렇게 트롤링해서 살림 좀 나아지셨습니까?이렇게 무시당하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지금 화나지 않게 생겼나.지금도 유동닠들이 웅쨩 만만하게 보고 또 트롤링을 일삼고 있는데 이게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될 일입니까?『저는 오히려 사태를 예방하고자 어쩔 수 없이 나선 것에 불과합니다』물론 저의 이름이 더럽혀져서 기분나쁘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것도 잠시 그 트롤러들이 수가 줄어들 것 같습니까?한 사람이 하나의 유동닠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놀리는거에 맛들린 트롤러들은 오히려 늘었으면 늘었지 더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고 이런식으로 하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고독한별님 블로그 아무도 오지 않을 겁니다.심지어 정상적으로 쓴 글에까지 시비거는데 어째서 고독한별님은 저를 내쫗을려고만 생각하시는지 참 실망이고 그래도 저는 일단 먼저 사과는 했습니다.그런데 왜 저 쩌글링님은 사과하지 않을까요?손벽은 손 하나로 절대 칠수 없는데 그렇듯이 싸움에는 항상100%일방과실따위는 없습니다.다들 저 괜히 나쁜놈으로 몰아넣지 마십시오.저 그렇게 나쁜 놈 아닙니다.말투 좀 이상하다고 언제 님들한테 피해가 간 것도 아니고 자기랑 조금 다르다고 욕지거리하고 결국 내일부로 고정닉으로 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이제 더이상 고정닠으로 글 작성/수정은 없을 것입니다.삭제는 있을지 몰라도.여태까지 여러분들에게 큰 소란을 피워서 참 죄송하며 마지막으로 고독한 별님께 진짜 죄송하고 저는 쩌글링님 사과는 절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어차피 분위기로 보면 절대 사과할 사람도 아닌데다 저도 사과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딱봐도 의도적인 트롤링으로 보이는데요 뭘.
  • 유동닉C 2014/04/05 07:07 # 삭제

    조성웅 // 왜 여기서 구지 꺼내도 되지 않는 예로 조선 시대하고 선진 문화, 선진국이 나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또, 님이 하신 말 중 이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유동닉으로 공작펼치네 자신없어 유동닠쓰네 남자답게 고정닠으로 이야기해라 고정닠 우월론 펼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저도 그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고독한별님까지 말리기는 커녕 나가달라고 부탁해드리니 나가드려야죠.딱히 아무도 내편 없어서 서럽다 믿었던 도끼에 등짝 찍혔네 이런 기분 드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구지 해야될 말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이건 아무리봐도 조성웅님이 고독한별님이 자기편 안 들어준다고 실망한 것 같아 보이는 모순되는 발언인데 말이죠.

    그리고 유동닉이니, 고정닉이니 따지시는데, 그건 이번 사건하고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 말을 꺼낸걸로 보아선, 제 말은 물론이고 고독한별님 말도 제대로 안 읽으신 것 같군요.

    고독한별 // 저는 쩌글링님이나 조성웅님처럼 고독한별님 블로그에 꾸준히 덧글은 안 남기지만 자주 정보 보려고 눈팅하면서 지냅니다.

    그러던중, 여러 글들을 보다가 조성웅님이 요새 다시는 덧글중에 말투며 내용이 어이없거나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수준의 이상한 발언이 꽤나 보여서, 보기에 좀 안 좋아서 적당히 해달라고 이 글에다가 욕설을 안 쓰고 조언식 덧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조성웅님은 조언은 받아드리킨 커녕 제게 화를 내면서, 심지어 욕까지 하시길래, 저도 화는 났으나 참고 욕설은 안 하고 조언을 좀 더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해 못하시면 무시하려고 했는데, 고독한별님의 덧글과 그 덧글에 대햐 조성웅님의 답글을 보니 신경이 쓰이는군요.

    저도 요약해서 말하자면 조성웅님이 구지 해야될 말도 아닌 말을 포함한 고독한별님 덧글을 제대로 읽지않은 식의 이상한 덧글을 적었길래, 다시 조성웅님에게 정신 차리라는 의미로 다시 한번 적었습니다.

    저도 고독한별님 블로그가 재밌고 즐거운 애니관련 정보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덧붙여, 애니에 대한 토론에서 약간의 논쟁은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의견이나 취향하고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상대를 비난하기만 하는 키배의 장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aaa 2014/04/05 10:47 # 삭제

    저도 조성웅 님께 처음이자 마지막 조언입니다.
    공공장소에서 팬티 벗고 뛰어다니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인가요? 그건 그냥 변태에 관음증 환자입니다. 경범죄에 공연음란죄입니다. 본인은 자각이 없을지라도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나 말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이지요.
    설사 여기가 공공장소가 아니라 고별님 집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웅짱님과 생면부지인 손님들 앞에서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팬티 벗고 돌아다니면 집 주인이나 손님들이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현실도피나 정신승리 하지마시고 한번쯤은 자신을 되돌아보시죠.
  • 쩌글링 2014/04/05 13:49 # 삭제

    뒤늦게 덧글을 봤네요.
    일단 이전에 특이한 말투와 이해 불가능한 언변이 심해지길래, 설득, 충고, 비아냥까지 해봤습니다만, 어떠한 반응도 없이 무시로 일관하기에 저번에 한 번 폭발한 이후에 더이상 말을 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였고, 이후에는 어떠한 댓글을 봐도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덧글에 답글을 달길래(거기다 여전히 의미불명의 내용) 관여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걸지 말란 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감정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나름 감정이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일부러 눈을 피하고 있던 것이 억지로 눈에 들어오게 되기에 또다시 그런 불쾌한 기분을 회피하기 위해 미리 못을 박아놓으려던 거였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말투야 어찌됐든 신경쓰여도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한국어를 하는 건지 외계어를 하는 건지 모를 언행은 보고 있자면 짜증납니다.
    남들이야 어찌 생각하든 말든 고성방가 외치고 있는 민폐와는 관여하고 싶지도 않고 모른척하고 싶네요.
    아예 눈을 돌리고 있으니,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만 안 보면 좋을 뿐입니다.
  • ㅁㅁㅁ 2014/04/09 19:48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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