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재무상, 고르고13 구입, 소비 증세의 아침, 편의점에서 (시사닷컴 기사 보기)
만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아소 다로' 재무상이,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된 4월 1일 아침에,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만화책 '고르고13'과 미네랄 워터를 구입했
다고 기자 회견에서 밝혔답니다. 아소 재무상은 만화책의 가격표시가 '본체 400엔, 세금
32엔, 합계 432엔'이었다면서, 새로운 세율 8%가 현장에서 확실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
음을 확인하고 안심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렇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스스로의 덕력(?)을 어필하긴 합니다만,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들중에도 '아소 다로 싫다!' '진짜 만화를 좋아하는 건지도 의심스럽다'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더고요. 그러니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 어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아소 다로' 재무상이,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된 4월 1일 아침에,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만화책 '고르고13'과 미네랄 워터를 구입했
다고 기자 회견에서 밝혔답니다. 아소 재무상은 만화책의 가격표시가 '본체 400엔, 세금
32엔, 합계 432엔'이었다면서, 새로운 세율 8%가 현장에서 확실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
음을 확인하고 안심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렇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스스로의 덕력(?)을 어필하긴 합니다만,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들중에도 '아소 다로 싫다!' '진짜 만화를 좋아하는 건지도 의심스럽다'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더고요. 그러니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 어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덧글
특히나 아포법(아동 포르노 금지법)을 지지하고 있으니까요.
소오름;;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이 폭주족이나 불법튜닝 싫어하면 안 됩니까?
재무상이 소비세율 인상에 거부감 드러내는 다수 일반인을 위해 퍼포먼스 하는 거지, 모에모에큥 오타쿠들에게 잘 보일려고 만화책을 샀겠습니까.
오타쿠 속성에 아동포르노가 들어간다니... 컬쳐쇼크네요.
오죽하면 일본의 만화가협회나 관련 업계사람들이 반대하고 나왔겠습니까?
애초에 아포법에는 만화나 애니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오타쿠나 만화계가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저 사람에게 반발심이 큰 것은 이전에 오타쿠들을 대상으로 어필을 강하게 하면서 오타쿠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했는데 결국에는 뒤통수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따로 분리해서 댓글 다시던지...
그러니 서로 무시하자구요.
사람들이 보기에 지금 님이 하시는 행동은 인테넷 찌질이로 밖에 안 보입니다.
중2병같은 말투에 자신을 3인칭화및 게슈탈트 붕괴 일어날 어휘력 구사하는게 이 블로그 정보 눈팅하는 분들 다수가 보기에 매우 짜증납니다.
고로, 이 블로그에서 덧글 달지 말고 자기 블로그에서만 덕질하든가? 아니면 네이버로 이사가서 자신의 뜻하고 일치하는 사람들하고 사귀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 웅짱님말인데, 자신이 진짜 성우도 아니면서 성우인척 행동하지 마시고 자신의 실력도 좋은건 아닌걸로 아는데, 오구라 유이등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진짜 성우분들은 까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진짜 성우분들을 좋아하시고, 성우를 목표로 하신다면 네이버 카페에서 다시 한번 제대로 도전하세요.
거기가서, 남들 지무시하지 마시고 피드백 다 받아가며, 자신의 생각을 3인칭화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당신에 대해 안 좋게 평가 안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님은 자신의 말투에 대해 모르시는 것 같은데, 만화캐릭터가 아닌 이상, 그것도 현실의 여성 아이돌도 아닌 남성분이 그러시는 거 솔직히 보기에 안 좋습니다.
아니, 컨셉을 잡더라도 님처럼 과도하게 잡으시면, 좀머나 렙흔리나 같은 인테넷 찌질이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니 적당히 컨셉질 하시거나 그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웅짱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언을 마칩니다.
웅짱 웅쨩 댓글보면서 기분드러움
저도 쩌글링님처럼 이 덧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참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람이 생각해서 기껏 조언해줘도 그걸 이해 못 하고 화내면서 공격적인 말투하고 욕 하시는게 조언한 사람입장에서 기분 참 드럽군요.
발언권의 자유 전에 여기는 고독한별님의 정보 블로그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보는 가운데, 조성웅님의 눈에 띄는 덧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기분이 나쁘다는데? 그 분들 좀 생각하고 말 할 수 없는건가요?
자기 블로그라면 몰라도 고독한별님 블로그처럼 다수의 분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조성웅님처럼 다른 분들이 싫어하는데도 자기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건 민폐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분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도 고치려고 하지않고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더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제 말을 못 알아듣고 화를 내시더라도 이건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조성웅님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더 화를 내면 낼수록 조성웅님의 평판은 더 악화될 거라는 걸 말이죠.
문제는 서브컬쳐까지 그 대상에 포함시키는 데다가 그 기준이 애매해서 확대해석으로 인해 죄없는 사람까지 죄를 만들 우려가 큰 데다가 창작활동에까지 영향을 줄 우려도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만화업계까지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니까요.
법자체가 애매하고 애니나 만화도 포함되 이리저리 않좋다는건데
생각이 없는건가 언어가 9등급인건가
지금까지는 가능하면 개입하지 않고 죽 지켜보기만 했습니다만, 이 문제로 수많은
포스팅의 덧글에서 거듭 (본문과는 무관한) 싸움이 반복되는 걸 더이상 방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1. 인터넷상에서 이른바 '기믹'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특이한 말투를 쓰는 분들이
계시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인터넷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존중
하기 때문에 조성웅님의 말투나 3인칭 자체만으로 딱히 문제 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굳이 화를 내지 말고 그냥 무시하
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2.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면, 가끔 '어? 이 블로그 주인도 혹시 저런 말투를 좋아하고
즐기는 거 아냐?'라고 의심하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사족을 덧붙이면, 여기서 문제
삼을 생각이 없다는 말은, 절대로 제가 그걸 즐긴다거나 장려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만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 말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 싫은 건 무조건 내 눈앞에서 치워버린다'라는 방식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3. 다만, 말투와는 별개로 특별히 조성웅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리 읽어도
도저히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덧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투는 개인 취향이
라 치고 넘어갈 수 있으나, '아무리 읽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문장'은 더이상 개인
취향의 영역이 아닙니다. 위쪽의 덧글에서 욕을 하실 때 쓰신 문장도 그렇고, 가끔씩
달리는 정상적인(?) 덧글을 봐도 그렇고, 의미 파악이 안되는 이상한 문장도 일부러
기믹 만들기 차원에서 그렇게 쓰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일부러 의미 파악이
안되는 문장을 쓰고, 그 때문에 분란이 초래된다면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또한 토론하다 보면 감정이 격해져서 어느 정도 비속어가 나올 수 있다는 건 이해
를 하기 때문에, 토론중에 나오는 약간의 비속어 정도는 어찌어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걸 일일이 걸고 넘어지는 것 역시 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보장한다는
원칙에 자칫 어긋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교양있는
분들께서는 흥분이 가라앉으면, '아까는 내가 말이 심했다'면서 사과를 잘 하시더군요.
5. 하지만 위쪽의 조성웅님 덧글에서처럼 불만있으면 승부를 보자느니 하는 식으로 아
예 상대방을 노리고 험한 욕설을 퍼붓는 건 단순히 토론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서 우
발적으로 나오는 수준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6. 일단 블로그 주인으로서 제가 판단해 보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글을 달
지 말라고 한 건 쩌글링님께서 다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신 거라고 하더라도 쩌글링님
과 다른 분들의 (다소 감정 섞인) 지적에 대해 그 이상의 감정을 폭발시킨 험악한 욕설
로 대꾸한 건, 상대방이 툭툭 친 것에 대해 강펀치를 날린 듯한 모양새로, 결코 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이런 식의 욕설이 오가면 역시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1. 일부러 스스로를 3인칭으로 지칭하는 등, 특이한 말투를 쓰는 건 하나의 '기믹' 또는
'컨셉'으로 간주하여 굳이 문제삼을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분께서도 마음에 들지 않으
면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2. 하지만 단순히 말투가 특이한 차원을 넘어 도저히 의미파악이 안되는 이상한 문장을
쓰고, 그로 인해 계속 분란이 유발된다면 그냥 방치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기믹이나 컨
셉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3. 또한 자신이 재미있어서 쓰는 기믹이나 컨셉에 대해 보기 싫다는 반응이 나오니 화가
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 상대방 이상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험악한
욕설로 맞대응하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행위입니다. 이 또한 반복된다면 방치할 수 없습
니다.
앞으로 좀더 지켜보겠습니다만, 상기에서 방치하기 어려운 행위라고 지적한 부분이 계
속 반복될 경우에는, '특별히 하지 말아주십사 당부 드린 행위를 굳이 행하는 경우'라고
간주하여, 부득이하게 규제를 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점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상기에서 말씀드린 부분만 조금 개선해주신다면, 저로서는 조성웅님 같은 분은
꼬박꼬박 들러서 열심히 덧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조금만 배려해 주시면 더
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
습니다.
또, 님이 하신 말 중 이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유동닉으로 공작펼치네 자신없어 유동닠쓰네 남자답게 고정닠으로 이야기해라 고정닠 우월론 펼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저도 그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고독한별님까지 말리기는 커녕 나가달라고 부탁해드리니 나가드려야죠.딱히 아무도 내편 없어서 서럽다 믿었던 도끼에 등짝 찍혔네 이런 기분 드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구지 해야될 말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이건 아무리봐도 조성웅님이 고독한별님이 자기편 안 들어준다고 실망한 것 같아 보이는 모순되는 발언인데 말이죠.
그리고 유동닉이니, 고정닉이니 따지시는데, 그건 이번 사건하고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 말을 꺼낸걸로 보아선, 제 말은 물론이고 고독한별님 말도 제대로 안 읽으신 것 같군요.
고독한별 // 저는 쩌글링님이나 조성웅님처럼 고독한별님 블로그에 꾸준히 덧글은 안 남기지만 자주 정보 보려고 눈팅하면서 지냅니다.
그러던중, 여러 글들을 보다가 조성웅님이 요새 다시는 덧글중에 말투며 내용이 어이없거나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수준의 이상한 발언이 꽤나 보여서, 보기에 좀 안 좋아서 적당히 해달라고 이 글에다가 욕설을 안 쓰고 조언식 덧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조성웅님은 조언은 받아드리킨 커녕 제게 화를 내면서, 심지어 욕까지 하시길래, 저도 화는 났으나 참고 욕설은 안 하고 조언을 좀 더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해 못하시면 무시하려고 했는데, 고독한별님의 덧글과 그 덧글에 대햐 조성웅님의 답글을 보니 신경이 쓰이는군요.
저도 요약해서 말하자면 조성웅님이 구지 해야될 말도 아닌 말을 포함한 고독한별님 덧글을 제대로 읽지않은 식의 이상한 덧글을 적었길래, 다시 조성웅님에게 정신 차리라는 의미로 다시 한번 적었습니다.
저도 고독한별님 블로그가 재밌고 즐거운 애니관련 정보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덧붙여, 애니에 대한 토론에서 약간의 논쟁은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의견이나 취향하고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상대를 비난하기만 하는 키배의 장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팬티 벗고 뛰어다니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인가요? 그건 그냥 변태에 관음증 환자입니다. 경범죄에 공연음란죄입니다. 본인은 자각이 없을지라도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나 말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이지요.
설사 여기가 공공장소가 아니라 고별님 집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웅짱님과 생면부지인 손님들 앞에서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하나로 팬티 벗고 돌아다니면 집 주인이나 손님들이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현실도피나 정신승리 하지마시고 한번쯤은 자신을 되돌아보시죠.
일단 이전에 특이한 말투와 이해 불가능한 언변이 심해지길래, 설득, 충고, 비아냥까지 해봤습니다만, 어떠한 반응도 없이 무시로 일관하기에 저번에 한 번 폭발한 이후에 더이상 말을 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였고, 이후에는 어떠한 댓글을 봐도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덧글에 답글을 달길래(거기다 여전히 의미불명의 내용) 관여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걸지 말란 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감정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나름 감정이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일부러 눈을 피하고 있던 것이 억지로 눈에 들어오게 되기에 또다시 그런 불쾌한 기분을 회피하기 위해 미리 못을 박아놓으려던 거였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말투야 어찌됐든 신경쓰여도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한국어를 하는 건지 외계어를 하는 건지 모를 언행은 보고 있자면 짜증납니다.
남들이야 어찌 생각하든 말든 고성방가 외치고 있는 민폐와는 관여하고 싶지도 않고 모른척하고 싶네요.
아예 눈을 돌리고 있으니,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만 안 보면 좋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