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미모리 스즈코씨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올해 4월 3일이 솔로 아티스트 데뷔 1주년이
었다고 밝히면서, 지난 1년은 '너무나도 충실해서' 정말 길게 느껴졌다고 회상한 모양입
니다. 자신이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잘 몰라서 헤매다가 울기도 했다는데요. 주변 사람
들의 지지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티스트로서의 미모리 스즈코가 이제 2년차에 돌입하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하고 있더군요. 역시나 아티스트로서 음반을 내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가 봅니
다. (하긴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겠습니까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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